여러가지 이야기/패션 이야기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난한 라코스테 스니커즈 나는 라코스테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일단 예쁘다. 예쁜 건 언제나 옳다. 그래서 좋다. 뭐 조금 비싸다. 하지만 스니커즈는 그렇게 비싸지 않다. 그래서 난 무난한 라코스테 스니커즈를 상당히 애용하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다. 라코스테 스니커즈를 제외한 의류의 경우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다. 똑같은 후드티라고 해도 나이키 아디다스에 비해서 분명히 비싸다. 체감상으로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물론 그만큼 더 색상이 예쁜 부분이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따라 하기 힘든 미묘한 색상으로 후드티를 잘 만들어 낸다. 그렇기에 나는 라코스테 후드티가 비싸도 구매할 의사가 충분히 있으며 실제로 올해 가을에도 몇 벌 구매할 생각이다. 그런데 라코스테 스니커즈는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마저 무난하다. 너무나 효자 아이템.. 나이키50주년 기념(Nike 50th anniversary) 나이키 50주년 기념(Nike 50th anniversary)을 축하하고 싶다. 내 포스팅 주요 주제 중 하나인 나이키. 이 브랜드가 올해 벌써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나이키에 관해서 여러 가지 공부를 해봤다. 확실히 여러 가지 정보를 공부하고 알아보니 나이키는 그냥 스포츠 브랜드가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누리고 있는 여러 분야에서 나이키가 많은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과연 무엇이 있을까? 나이키가 만든 변화에 대해서 아래에 적었으니 확인해 보자. 나이키가 만든 변화 1. 운동화와 과학의 조합 A. 나이키 신발에 들어가 있는 Air쿠션은 과학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시 B. 현재는 Air 쿠션이 너무 일상화된 상품이 되었음 .. 가성비 끝판왕 아디다스(Adidas) 스탠 스미스 가성비 끝판왕 아디다스(Adidas) 스탠 스미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 신발을 처음 구매한 것은 24살 때인데 그 후로 지금까지 해마다 꼭 구매하는 나의 최애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사실 아디다스 신발은 나이키 신발에 비해서 인기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 후드티나 트레이닝복 같은 경우는 아디다스도 정말 괜찮지만 유독 신발 부분에서는 나이키에 많이 밀린다. 실제로 지금 나이키 신발 종류를 대라고 하면 나이키 맥스, 에어포스원, 조던, 코트 레거시 등 많은 것이 떠오르고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디다스 신발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슈퍼스타 외 떠올릴만한 아이템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탠 스미스는 아니다. 슈퍼스타 외 신발 인지도가 떨어지는 아디다스에서 굉장히 장기간.. 나이키 코트 레거시 나이키 에어포스 올백 코디 Tip 정말 인기가 많은 아이템 중 하나인 나이키 코트 레거시와 나이키 에어포스 올백 코디 Tip에 대해서 알아보자.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실 뭐 알아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워낙에 기본 아이템이고 인기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마치 여름에 입는 흔한 V넥처럼] 그래서 코디 관련 포스팅이지만 의류와 코디한 사진은 첨부하지 않을 생각이다. 물론 예쁘다 혹은 괜찮다는 설득력을 위해서는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 아이템들은 너무나 베스트셀러인 아이템들이기에 꼭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냥 각각의 신발 사진 하나면 충분하리라. 코트 레거시는 슬랙스 스타일과 코디하는 것이 예쁘다. 물론 와일드한 바지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코트 레거시의 멋은 슬랙스를 입었을 때 가장 잘 나타난다. [상의.. 남녀불문 외모관리 다이어트 자기 관리 중요성 고찰 오늘은 보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래서 제목도 남녀불문 외모관리 다이어트 자기 관리 중요성 고찰이라고 거창하게 뽑았다. 나는 사람의 외모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모가 전부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자. 그러나 분명히 외모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어떤 사물에 대한 첫 정보 및 느낌을 눈으로부터 얻는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이 당연히 먼저 들어오며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호감 비호감을 나눈다. 내가 인식하기도 전에 우리 뇌는 이런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생성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첫인상이 좋지 않음으로 인한 비호감 느낌을 호감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즉 처음부터 손해를 보고 들어간다는 것이다. 첫인상이 좋았다.. 3년째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 나는 운동화를 좋아한다. 그중에서 특히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을 좋아한다. 이 신발은 지금 내가 3년째 신고 있다. 그래서 포스팅 제목도 3년째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이라고 했다. 물론 현재도 BQ3204-103을 두켤레 가지고 있다. 하나는 운동할 때 신고 하나는 면 츄리닝을 입을 때 코디용으로 착용한다. 하나만 사서 신고 떨어지면 다시 사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신발이 너무 빨리 떨어진다. 차라리 이렇게 2가지로 구분해서 신고 다니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이 신발은 운동할 때 참 신기 좋다. 어떤 운동할 때 어떤 부분이 좋냐고 자세히 물어본다면 좋은 쿠션으로 인한 발의 편안함 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나는 평소에 자주 걷는다. 적으면 1만 보 많.. Nike(나이키) 조던 오렌지 반팔티 구입 성공 Nike(나이키) 조던 오렌지 반팔티 구입에 성공했다. 반팔티 하나 산 게 뭐 이리 대단한 일이냐고 성공이라는 말을 쓰느냐 할 수 있다. 맞다 보통 '성공' 이라는 단어는 이런 하찮은 곳에 쓰지 않고 조금 더 성과지향 적인 일을 했을 때 쓰는 말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나에게 이 티 구입은 성공이 맞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 티를 사기 위해 그렇게 돌아다녔기 때문 이다. 번화가의 나이키 매장, 그리고 갤러리아 백화점, AK 백화점, 롯데 아울렛, 동네의 뉴코아 아웃렛 등 5 군대 이상은 돌아다녔지만 이 티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정말 허무하게 등잔 밑이 어둡게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 티를 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세일도 해서 가격도 저렴했다] 하루를 꼬박 다 보내고도 못.. 꾸안꾸 정석 남자 츄리닝 패션 나는 운동복 패션을 참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꾸민 듯 안 꾸민듯한 패션의 약자인 꾸안꾸의 시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꾸안꾸 정석 남자 츄리닝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츄리닝 패션이라고 하니 위아래 모두 츄리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츄리닝 패션의 핵심이자 모든 것은 바로 츄리닝 바지다. 개인적으로 나는 나이키 아디다스 지오다노 면츄리닝 바지를 선호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면츄리닝 바지는 조금 비싼 편이고 지오다노 면츄리닝은 조금 싸다. [ 나이키 아디다스 면 츄리닝도 지오다노 면 츄리닝에 비해서 비싸다 그 말이지 실제로 비싼 가격은 아니다] 색상은 모든 브랜드에서 회색, 남색, 검은색 하나씩 구입한다. 이렇게 구입하고 아래와 같이 입으면 4계절 패션으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조금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