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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패션 이야기

3년째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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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화를 좋아한다. 그중에서 특히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을 좋아한다. 이 신발은 지금 내가 3년째

신고 있다. 그래서 포스팅 제목도 3년째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BQ3204-103이라고 했다. 물론 현재도 

BQ3204-103을 두켤레 가지고 있다.

 

하나는 운동할 때 신고 하나는 면 츄리닝을 입을 때 코디용으로 착용한다. 하나만 사서 신고 떨어지면 다시

사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신발이 너무 빨리 떨어진다. 차라리 이렇게 2가지로 구분해서 신고

다니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나이키 BQ3204-103

이 신발은 운동할 때 참 신기 좋다. 어떤 운동할 때 어떤 부분이 좋냐고 자세히 물어본다면 좋은 쿠션으로

인한 발의 편안함 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나는 평소에 자주 걷는다. 적으면 1만 보 많으면 2만 보 

이상 걷는다. 그렇기에 발바닥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 신발을 착용하고 런닝이나 걷기를 하고 나서부터는 통증이 확실히 사라졌다. 그래서 그전에 착용

했던 신발과 이 신발을 차이를 비교해 보기 위해 이리저리 만져 봤는데 확실히 쿠션감이 달랐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산발의 장점은 디자인이다. 이 신발과 일자 면츄리닝 코디는 환상의 조합이다. 물론 나이키

에어포스 흰색도 좋지만 이 신발도 나이키 에어포스 흰색 못지않게 상당히 잘 어울린다. 조거형태의 추리닝이

아닌 일자 면추리닝을 자주 입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신발도 없으니 꼭 한번 조합해 보기를 추천한다. 

 

[에어포스 흰색보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이 또한 큰 장점이다. 포스는 10만 원이 넘어가지만 이 신발은

6만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포스가 때가 덜 타는 장점이 있으니 패션용으로는 포스가 더 좋은 것 같다]

 

운동화 구두를 모두 포함한 신발이라는 상품의 핵심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핵심이 아니라 

어쩌면 이 두 가지가 전부일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이키 BQ3204-103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신발

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이 신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나는 반드시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기다리고 고민하는 것은

시간낭비다고 확실히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아 참고로 색상은 BQ3204-103 화이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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