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사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두환 씨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노태우 전 대통령도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도 이제 이 세상을 등졌다.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실 것이면 과거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 깨끗하게 사과를 하고 가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는 사람은 아실 것이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TV에 전두환씨의 불법자금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나왔던 적이 있다. 당시에 만원권을 쌓으면 63 빌딩을 넘는다. 국민 몇 만 명에게 자장면을 사줄 수 있는 돈이다 등등 많은 언론방송이 있었다. 결국 그는 감옥에서 살다가 당시 대통령의 사면으로 풀려 날 수 있었다. 감옥에서도 밥을 먹지 않고 단식투쟁을 하다가 병원에도 왔다 갔다 했던 그런 에피소드도 있는 인물이다. 그 외 전 재산 29만 원 밖에 없다는.. 방시혁 오늘 연예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스팅을 해서 방시혁까지 조사해 봤다. 사실 난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을 잘 몰랐다. 방탄소년단은 그냥 해외에서 조금 유명한 아이돌 이라고 생각했지 이 그룹이 빌보드에서 까지 1위를 몇주째 계속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그냥 싸이처럼 잠깐 반짝했던 게 아닌가 했지만 정말 오랫동안 그리고 꾸준히 빌보드 1위를 기록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라는 걸 오늘 공부하여 알게 됐다. 그리고 이런 그룹을 방시혁이 만들었다는 것도 오늘 알게 됐다. 조사하며 느꼈는데 이분은 약간 천재과에 가까웠다. 일단 대학교가 서울대학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기 힘든 대학교. 중요한건 거기서도 음악 공부를 하면서 인문대 차석을 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부는 그냥 책 한번 보면 누구.. 넷플릭스 지옥 오늘 처음 포스팅을 알비더블유 관련된 내용을 작성했으니 이어서 또 연예 엔터테인먼트 관련 포스팅을 작성해 볼까 한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지옥이다. 첫 방영 후 상당한 인기를 얻어서 그런지 SNS에서 연일 화재이다. 투자를 좋아하는 분들은 지옥 관련주를 살펴보실 것인데 일단 살펴 보시기 전에 주연 배우들이 누구인지 보시고 그 주연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는 어디인지 알아보는 게 먼저 일 것 같다. 결국 작품이 성공하면 가장 많은 집중과 인기 그리고 부를 얻는 것은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의 가치도 올라갈 테니 우리는 일단 배우가 누구인지 그리고 배우의 소속사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가장 먼저 해야한다. 먼저 유아인. 너무 유명한 배우다. 나는 베테랑에서 유아인의 연기를 굉장히 .. 알비더블유 알비더블유가 상장이 되었다는 기사가 많다. 알비더블유는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데 오늘 코스닥에 상장을 했다. 이제는 문화를 매매하는 엔터테이너 회사들도 상장을 하는 추세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난 사실 바람직한 면이 있다고 본다. 연예인 관련 업체들도 사기업이고 이들 역시 최고의 목표는 이윤 추구이기 때문이다. 주식 상장을 통한 자금 확보를 하고 거기서 얻은 자금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신입 아티스트들을 잘 키울 수 있다면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오늘 상장을 했기에 아마 주식 가격은 상당 부분 많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사를 잠시보면 최초가 대비 몇 배 올랐다는 기사도 많은데 이는 분명히 또 시장에서 금방 조정을 받을 것이다. 아시겠지만 원래 처음에 상장할.. 솔샤르 경질 솔샤르. 2019년 03월부터년03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거함을 이끈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었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올해에는 정말 스쿼드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부분 부분 문제는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경기 결과가 나올 정도의 스쿼드라 볼 수는 없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꽤나 괜찮은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다. 또한 그는 어린 선수들 중용에 대해서 상당히 과감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그의 실수보다는 그가 어떤 일을 업적을 이루었는지 중심으로 살펴보자. 2019년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후 맨유에 왔던 솔샤르 감독은 당시 어수선한 분위기를 부여잡고 어떻게든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에 진입시켰다. 당시 맨유는.. 가을 제철 음식 지금 계절을 뭐라고 해야 할까? 나는 가을 말이 딱 정당한 표현 같다. 가을 끝자락이라 불러도 좋다. 분명 날씨는 춥지만 11월은 아직 겨울이라 부르기에는 조금 빠르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제철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누가 뭐라고 해도 가을 제철 음식의 최고봉은 대하가 아닌가 싶다. 사실 대하는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하다. 그래도 가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나는 종종 회사에서 대하를 먹는다. 본부장님 댁이 회사와 가까워서 사모님이 종종 이렇게 대하를 만들어서 회사에 갔다 주신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거니와 회사에 있는 것은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줄 때가 많다. 어쩐지 콱 막힌 콘크리트에 갇힌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혹은 아무리 편안한 회사라도 이 느낌은 다들 한 번씩 느꼈을 것이라 .. 참전용사 한국 전쟁 참전용사. 옛날부터 참전 용사 분들에게 무엇인가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다. 그 분들이 없었으면 과연 지금 한국의 발전이 있었을까? 역사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에 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현재 한국의 국력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하다 다는 것을. 수없이 침략을 당했고 백성들은 항상 가난에 허덕이며 살았다. 하지만 지금 한국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선진국에 들어가는 엄청난 국가가 되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우리나라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전쟁을 수행해준 분들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생각만. 그러다 오늘 카페에서 이런저런 작업을 하다가 라미 작가에.. 장기기증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다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느냐에 문제일 뿐 누구나 죽는다. 다들 알지만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이 사실을 빨리 받아들이는 게 인생을 더 즐겁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사실 죽음이란 흔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무튼 오늘은 장기 기증을 신청했다.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도저히 살아날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 누군가 내 몸의 일부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 장기기증을 하려면 일단 뇌사에 빠졌다는 판단을 받아야 한다. 아무 병원에서나 뇌사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기기증자의 뇌사 판단은 지정된 병원에서만 할 수 있다. 아무튼 난 지금 남들을 돕는 후원도 하고 있으니 나..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