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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거시경제

반도체 최대 수요 섹터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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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최대 수요 섹터를 고찰해 보자. 지금 반도체 상황이 좋지 않다.

한국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반도체 산업이 죽을 것 같다는 기사가

정말 많이 보인다.

 

물론 우리 기업이 위기이긴 하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 그럴까? 반도체 산업은 기본적으로 숙련된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아무리 미국 공장에 반도체 공장을 만들어도

양질의 반도체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일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며 생산에

쌓인 노하우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분명 잘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정기간 분명 부침은 겪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일본과 같이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이라 본다.]

 

또한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첨단 산업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다 적을 수는

없으니 우리가 최근에 뉴스를 많이 보고 있는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으로

반도체 수요처를 작성해 봤다.

 

AI

챗 GPT 등장으로 AI관련 산업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챗 GPR를 이용하고 있고 다른 대기업들 역시 챗 GPT와 같은

혹은 그 이상의 AI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즉 시장이 더 커지고

있다 그 말이다.

 

로봇

요즘 로봇이 사람을 대신한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무인카페에서

로봇이 커피를 만들고 있고 사람의 노동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다.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기업들 그리고 생산성을 올려하는 기업들은 로봇에 대한 수요를

줄일 수 없다. 그리고 이 로봇은 반도체를 상당히 필요로 한다.

 

첨단 국방무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에 충격을 던졌고 모든 나라들은 국방과

안보를 위해서 국방비에 많은 돈을 넣고 있다. 이 돈은 첨단무기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는데 첨단 무기들에는 양질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제재를 하는 명분 역시 국방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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