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생각과 고찰

지극히 개인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생각과 고찰을 해 보려고 한다.

2023년의 경기는 분명히 좋지 않다. 하반기에는 아마 더 안 좋을 

것이다.

 

어쩔 수 없다. 무분별하게 돈을 뿌린 대가는 분명히 치러야 한다.

 

물론 경기침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할 것이다.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응하면 분명 경기침체를 상당 부분 막을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모두 각자도생을 하려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한국 등 다 각자도생이다.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자유주의 연대와 공산주의 연대는 더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이 상황에 무슨 전 세계가 공동 대응을

하겠는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을 꼭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 말자. 경기침체가

오면 고통은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

에게는 분명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여유롭게 보고 있다. 큰돈은 벌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고금리 시대로 인해 적당한 수익은 앞으로 계속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럴 수 있다.

 

경기침체기에 분명 자산의 가치는 많이 떨어질 것이고 이때

자산을 매입한 사람들은 훗날 경기가 회복될 때 분명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경기침체 불황 시기는 배움의 장이 되기도 한다.

 

나는 S&P 500 안전성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분명

경기가 좋지 않은데 나의 S&P 수익률은 현재 6%를 넘었다.

경기 전망이 이렇게 좋지 않은데도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 나는 S&P 500에 더욱더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또한 현금 쓰레기라는 말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말인지

다시 배우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현금은 쓰레기라

는 말이 참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혹은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위너지 않나?

 

이 시기를 잘 공부하고 안전하게 잘 버티자. 그럼 우리도

경제적 자유는 아니더라도 경제적 궁핍은 충분히 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