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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 점검 7/25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거창하게 하지는 않고 푸쉬업1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걷기 1만보이상 7월은 대략 아래와 같이 마무리 했다 처음에 팔굽혀펴기 한번에 20개하면 죽을꺼 같았다. 지금은 한번에 20를 그럭저럭 해낸다. 아니 처음에 시작하면 한번에 40개까지 하고 그담에 30~40초 쉬고 하면 20개 가능하다. 물론 그담에 또 30~40초 쉬고 다시 20개. 그렇게 입에서 17과 19사이 숫자를 외치며 계속했다. 서서히 적응되니 이번주는 10개 더 늘렸다 내년에PT 받기전까지 이 루틴을 계속 지켜나가고 싶다. 어느순간되면 운동법을 바꾸는 날이 오겠지만 일단 나와의 약속인 자유의날을 제외한 날에는 계속 운동을 해 나갈 생각이다. 이 작은것도 못하면 내가 꿈꾸는 은퇴생활을 할 수 없다. 계속..
간첩 간첩이란 하기와 같은 뜻을 지닌 단어이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평소에 당연히 간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잊을만하니 또 간첩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내용을 보면 김정은에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But 그게 사실이 아니라 해도 난 분노한다. 그 뚱땡이한테 혈서를 쓴것은 중요한게 아니다. 써도 솔직히 난 상관없다. 그냥 아 세상에는 미친XX들이 많으니까. 니가 나보고 위대한 수령님에게 충성하자 라고 해도 나는 하지 않을거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신고해서 간첩신고금을 타먹을꺼니까 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아무튼 잡설이 길었는데 내가 열받는 건 이양반들이 스텔스기 도입을 반대해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텔스의 기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밑에 그림을 참조하..
엠브레인 패널파워 최근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앱테크 중 가장 많이 하는 앱테크가 아닐까 싶은데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설문조사에 응하고 캐쉬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했더니 벌써 1만원이다. 누군가는 그럴 수 있다. 1만원이 뭐 대단하냐고. 나도 안다. But 작은 돈을 관리 못하면 큰돈을 관리 할 수 없고 일단 재테크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절약이다. 처음부터 태생이 금수저면 물론 아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금수저가 아니고 이 세계에 태어난 이상 본인의 힘으로 잘 살아야 한다. 잘산다는 말은 정식적으로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잘산다 라는 뜻이라고 나는 포함한다. 금전적으로 잘 살려면 위와 같이 작은 돈부터 아끼는 습관이 몸에 있어야 하고 그 습관을 지속..
메시 이적 현존하는 축구 지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타고난 축구천재, 이모든 수식어는 리오넬 메시를 위한 수식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며 현존하는 선수 중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수상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합니다. 분명 얼마 전 까지 재계약에 관한 긍정적인 소식이 많았는데 이적을 한다고 하니 축구판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메시 이적은 사실 많은 이들이 궁금했던 것 중 하나 입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다른 팀에서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라는 궁금증이 매우 컸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런 축구 팬들의 바램을 메시가 들었는지 이적을 한다고 합니다 벌써 메시 이적으로 여러팀이 떠오르고 있지만 기자들이 가장 유력하다고 뽑는 팀은 바로 파리생제르망 PSG 입니다. 포체티노 감독과 벌..
고우석 올림픽 한일야구 경기에서 실수한 고우석 선수에 대한 비판이 도를 지나친 모습이다. 한일전. 그래 중요한 경기이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일전은 무조건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만약 한일전에서 지면 숫자 17과 19사이에 있는 욕을 여러번 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그 일본대사의 망언 때문에 더더욱 싫다. 그래서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졌다. 열받는다. 화난다. 졌던 과정이 너무 아쉬워서 17과 19사이에 있는 숫자를 샤우팅 여러번 했다 근데 거기서 끝낸다. 플레이한 선수는 실수를 하고 싶어서 했을까? But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시 한성격 하는 민족이라 [한번 불타면 정말 무섭도록 불타오른다. 좋은점도 있지만 이번처럼 좋지 않..
손흥민 이제 금방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합니다. 오늘 우리의 소니가 첼시와 시범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링크가 되었네요. 정식경기가 아니여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한국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것은 우리를 흥분되게 합니다. 특히 첼시는 작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죠. 시범경기라고 우습게 볼 수 있는 팀은 절대 아니고 쉽지 않았을텐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작년에 손흥민 선수는 푸스카스 상을 받았습니다. 미쳤죠..말그대로 미쳤습니다. 약 70m를 드리블해서 골을 넣었으니..그때 무리뉴 감독이 좋아했던 장면은 유투브에서 많은 화재를 끌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손흥민 선수가 그런 장면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 장면이 못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아프지 ..
퍼거슨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아니 한 클럽의 명장을 넘어선 전세계 넘버원 명장이다. 식상하게 그의 우승 커리어를 이야기하지 말자. 이미 많이들 알고 있다. 최저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낸다는 이야기도 하지 말자. 유투브 보면 수도 없이 나온다 난 여기서 영감님의 조직관리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물론 이것도 식상한 이야기 일 수 있으나 앞으 두 이야기 보다는 덜 식상하다. 아무튼 영감님이 맨유 감독으로 있었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어떤 선수도 영감님을 넘어 설 수 없었다. 잘못하면 말그대로 편의점 문닫을 때까지 뚜드러 패겠다는 표정으로 샤우팅을 질러댄다. 다른 성격 강한 감독들도 그런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렇게 감독이 쉽게 말해 꼬라지를 부리면 선수들이 파업..
코로나와 코로나 백신, 그리고 의료진 작년 대유행을 한 코로나가 변이에 변이를 걸쳐 델타플러스까지 나왔다. 정말 징글징글 하다. 이제는 괜찮지 않을까 하면 다시 유행하고 괜찮지 하면 다시 유행하고 오뚜기를 보는 거 같다. 중국은 복제품과 짝퉁의 나라인데 질병은 왜 찐퉁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고 열 받는다. 나는 코로나 검사를 4번이다 받았다. 망할-_- 아무튼 코로나는 우리에게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본인은 카페에서 책보고 사람 구경하거 멍때리는 걸 가장 좋아하는데 코로나가 심했을 때는 갈 수 없어서 정말 답답했고 싫었다. 반대로 카페를 갈 수 있는 자유와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었지만... 지금 코로나에 대응하는 가장 큰 수단은 백신이다. 우리나라는 올해초반만 해도 백신이 없어서 접종률이 매우 낮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