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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김용건 배우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사실 인터넷에 익숙한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은 김용건 배우라는 말보다 하정우 아버지로 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나 역시 김용건하면 아주 어렸을 때 봤던 전원일기 라는 드라마의 착실한 이장님?과 서울의달에서 나온 제비역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무튼 그런 김용건 배우가 70대 중반인 나이에 새로운 아이를 얻게 되었다. [물론 이 사실을 인정하는게 매끄럽지 못했다. 기사에 나온게 사실이라면 김용건 배우는 아이 엄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부디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리고 나역시 지금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기에 김용건 배우를 함부로 말하지는 않을것이다] 더구나 김용건배우의 아이를 가진 여성분은 김용건보다 39세나 어리다.아무리 요즘 나이차이가 많이 ..
이정후-동점타 이정후 선수의 동점타. 오늘 여기저기서 이 이야기가 많다. 일단 이종범의 아들[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이라 호감도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피는 역시 못 속이나 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키움에서 매우 잘하고 있는 이정후를 보면 혈통은 무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며 동시에 종범신이 야구하는 아들을 한두명 더 낳았으면 한국야구에 엄청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쓸때없는 생각도 했다. [천재의 피를 물려받은 선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이정후 선수는 얼굴도 굉장히 잘생겨서 인기도 많다. 야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피지컬도 좋고 돈도 많이받고 아마 인생이 고속도로이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어린만큼 성장가능성도 많이 남아있고 분명 지금보다 더 대단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래도 나에게 최고의 선..
앱테크-캐쉬워크 저번달부터 소소하게 부업을 시작했다. 큰돈을 버는게 목표가 아니라 딱40까지 시드머니 만들때까지 그때까지는 절약을 많이 하는게 목표라서 무엇인가 하고 싶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것이 앱테크.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캐쉬워크다 캐쉬워크는 만보채우면 100캐쉬를 준다. 거기에 퀴즈풀기까지 하면 하루에 보통 200캐쉬 가까이 벌게된다 그래봤자 한달에 6000원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나도 안다. 저 돈은 아무의미가 없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는 내 정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이다. 작은돈을 성실하게 모으는 노력을 해봐야 절약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0캐쉬가 모였다 8월말까지 부지런 떨면 아메리카노 한두잔 정도는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돈이 ..
Daily 운동 7월말 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한동안 관리를 안했더니 살이 또 급격하게 찌더라. 살이찌면 일단 사람 미관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고 게을러 보이게 된다. 이는 사회생활을 할 때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건강에도 안좋다. 그래서 시작했다 하루1만보 팔굽혀펴기 1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1주일에 5일이상 이게 내운동 루틴이라면 루틴이다 그리고 이런 루틴을 잘 지키는지 체크를 하고 있다 기록하지 않고 어떤일을 하는것과 기록을 하면서 어떤일을 하는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아무튼 위와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하고 있는데 이게 만만치가 않다. 첫번째 일단 시간이 부족하고 두번째 체력이 딸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운동을 하면서 세월에 대한 원망을 많이하고 있다. 옛날에 난 윗몸일..
올림픽 야구 야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기종목 중 하나이다 아마 이번 올림픽 인기종목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역시 야구팬들이 많고 또 실력도 만만치 않다 베이징 올림픽 9연승은 지금도 기억나는 추억이고 요즘말로 국뽕을 차오르게 했던 일화 중 하나였다 최근에 일이 바빠서 야구를 보지는 못하고 있다. 기사만 간간히 보는데 그래도 재미가 있다. 다른 구기종목과 다르게 야구는 기사로 봐도 재미있다 ㅋㅋ 이번에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미리 바래본다면 어떤 장면일까? 야구한일전 결승, 한국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말 2out 주자는 만루 타자는 누군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상황에서 안타 or 홈런으로 역전승 한다면 금메달+드라마가 나오고 그사람은 한동안 국민영웅이 되지 않을까?라는 상상 회로를 돌려본다...
김연경 요즘 김연경에 관련된 기사나 글이 많이 보인다. 워낙에 유명한 선수라 그러기도 하겠지만 최근 올림픽에서 심판에게 버럭버럭 항의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호감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난 TV매체에 본 김연경의 모습이 좋아서 팬이 되었다 지인들과 고기집에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상당히 소탈해보였고 귀여워 보이기 까지 했다. 그리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옛날에 시합이 끝나고 식사를 하러가는데 배구협회에서 조촐한 식당에서 밥을 먹이려고 하니 [김치찌개였던가?-_-] 개인의 사비로 후배들에게 고기를 마음껏 먹인 훈훈한 일화를 보면 그녀의 인성을 짐작 할 수 있다. [하여튼 운동협회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비호감이다.] 최근 쌍둥이 자매와 불화로 언론에서 많이 귀찮게 했을텐데 이제는 그 모든것을 잊고 온전히 배구에..
재테크의 첫걸음 - 절약 재테크의 첫걸음은 절약이다. 단순한 사실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 절약은 습관이 되지 않으면 참 힘들다 나는 5월달부터 절약을 시작했다. 일단 내 지출의 대부분이 술값과 야식값인걸 파악하고 여기부터 줄여나갔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다. [150만원정도 쓰다가 현재는 60~7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여기서 10만원 정도는 저축을 따로한다] 그럼 왜 절약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투자를 통해서 월급빼고 다른 수입라인을 창출하기 위해서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하다. 그 시드머니를 가장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절약 이기 에 일단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그리고 50살이 되기전까지 원하는 금액을 모아서 은퇴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