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기차가 대세이긴 대세이나 보다. 이제 2022 캐딜락 전기차 리릭 출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캐딜락에 대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마니아 층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차가 캐딜락이다. 나는 사실 캐딜락 차를 모르지만 캐딜락이라는 발음이 멋있어서 그냥 좋아한다. 참 유치한 이유지만 사실이다. 아무튼 캐딜락 전기차 스펙과 세부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 캐딜락 전기차 리릭 스펙 정보
1. 캐딜락 전기차 리릭 가격 : 6800만 원부터 시작
2. 주행거리 : 1회 Full 충전 시 480km
A) 30분 충전 : 약 315km 주행가능
B) 10분 충전 : 약 120km 주행 가능
3. 배터리 용량 : 100 kwh
4. 30분 충전 : 최대 315km 주행 가능
5. 크기
A) 하기 참조
- 전장 : 4996mm
- 전폭 : 1997mm
- 휠베이스 : 3094mm
6. 기타 :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9kg*m
이렇게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무서운 나라이다. 서브프라임이 터졌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제조업 붕괴인데 불과 10여 년 만에 이제 새로운 먹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니 말이다. 비단 전기차가 전부가 아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역시 미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미국 기업 경쟁력을 최고로 보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ETF 시장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워런 버핏이 이야기하는 것이라 본다.
나는 캐딜락도 이제 다시 엄청나게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와는 다르게 빠르게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단점도 많이 줄였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차는 너무 크고 무거웠다. 그 말은 에너지원을 상당히 많이 소비하는 차라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은 에너지원을 많이 소비하는 콘셉트도 아니다. 아시겠지만 전기차는 일반 휘발유 차보다 부품이 적다. 이것은 곧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이고 에너지원을 그렇게 많이 소비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기아의 전기차 EV6이 1회 Full 충전으로 475km를 간다고 하니 캐딜락 리릭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새롭게 다시 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제조업, 그리고 전통의 제조업 강국 미국과 일본, 바짝 쫓아오는 중국. 우리나라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계속 혁신을 있어나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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