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인 박범영 텐인텐 카페 주인장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유튜브 동영상이나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이분의 생각을 많이 접했다.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비슷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분에 대해서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다. 약 80만 명이 가입한 재테크 카페를 운영하는 박범영 씨에 대해서 알아보자.
■ 박범영 프로필
1. 생년 : 1971년
2. 사는 곳 : 파주 운정 신도시
3. 대학교 : 서강대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대학원 졸업
4. 회사 근무 이력
A) LG카드 근무
B) 신한카드 근무
5. 취미
A) 독서
B) 걷기
6. 특이사항
A) 시간의 자유+돈의 흐름 추구
B) 경제적 자유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
C) 10년 동안 월 20만 원 용돈을 가지고 생활했고 투자 공부와 실전 투자를 지속하여 경제적 자유 달성, 경제 적 자유 달성 후 10년을 넘게 백수 생활을 하고 있음.
나는 박범영 씨와 똑같이 시간의 자유와 돈의 흐름을 추구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시세 100억 아파트에 살고 있어도 내가 실제로 쓸 수 있는 현금이 적다면 그리고 아파트 대출금을 갚기 위해 매달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경제적 자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기에 비싼 아파트에서 사는 것이 꿈인 사람들의 가치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냥 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일 뿐.
박범영 씨는 이야기한다.타인의 눈을 신경 쓰는 삶을 살지 마라고. 본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굳이 남의 눈치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실제로 그는 스파크라는 경차를 타고 다닌다. 그것보다 좋은 자동차를 살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되지만 굳이 거기에 돈을 쓰고 싶지 않고 그 차를 탄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더 높이 올라간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나는 이런 자존감은 자신의 확고한 내면의 가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확고한 내면의 가치는 자신이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을 본인의 힘으로 이루었을 때 강해진다.
2021년 끝나가는 이 시점. 올 한 해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마음을 먹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텐인텐 박범영 주인장의 조언을 자주 상기하고 계속 노력해서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꼭 달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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