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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제공부/사회경제

2022년 악재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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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악재는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침체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코로나 원숭이 두창도 있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악재가 이제는 더 심각하게 느껴진다. 사실 그럴만한 성격이기도 하다. 코로나는

이제 별 위협이 되지 못하고 원숭이 두창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전쟁과 인플레이션 경기침체는 우리에게 더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악재를 더 깊게 볼 것이다.

 

왜 그럴까? 지금 이야기한 3가지는 경제와 상관이 있기 때문이다. 전쟁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잃게

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곡물, 에너지 가격의 상승을 불러왔다. 물론 전쟁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사실

부가적인 것이다.

 

실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은 과잉 유동성 공급. 아니 초과잉 유동성 공급 때문

일 것이다. 돈이 풀려도 너무도 많이 풀렸기에 한동안 겪지 못했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인플레이션은 경기침체를 낳고 있다.

 

인플레이션 → 기준금리 상승 → 소비 감소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거의 상식과도 같은 것이다. 당연히 경기가 침체될 수밖에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었고 실제

우리는 그런 상황을 겪고 있다. 언론도 퍼펙트스톰이라고 난리다.

[퍼펙트 스톰 : 경제에 여러 악재가 동시에 겹쳐서 다가오는 현상]

 

과연 우리나라는 잘 이겨낼 수 있을까? 환율도 그렇고 경상수지도 그렇고 부채도 그렇고 괜찮아 보이는

구간이 없다. 솔직히 많이 걱정된다. 과연 이번 위기를 얼마나 잘 버틸 수 있을지 말이다. 뭐 국가가 그리고

높은 관리직에 계신 분들이 잘 컨트롤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럼 일반 국민 혹은 일반 개미 투자가들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까? 아니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재산 혹은

자산을 보호해야 할까? 답은 뻔하다. 보수적인 그것도 극도로 보수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해서 이익을 얻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지만 투자를 해서 원금을 잃지 않는 것도 아주 좋은 투자 방법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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