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부터 2021년까지 s&p500 지수 그래프 분석을 해보자. 이 그래프 분석은 솔직히 큰 의미는 없다. 나의 투자 상품 과거를 확인하고 투자 타당성과 위험성을 다시 리마인드 해 보고자 하는 것일 뿐. 그러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주 가볍게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기 때문이다.
■ S&P500 지수 그래프 분석
1. S&P500 ETF 투자 타당성 확인
A) S&P500 지수는 전체적으로 우 상향 그래프 형상을 보임.
B) 만약 S&P 500이 경쟁력을 잃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우상향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함.
2. S&P 500의 경쟁력 검토
A) 새로운 산업 변화에 따른 미국 기업의 경쟁력 확인
B) 현재 산업 변화 : 큰 카테고리를 보면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친환경 Trend
C) 언급한 산업 변화 부분에서 미국 기업의 경쟁력이 결코 약해 보이지 않음
- 플라잉 카, 반도체, 전기차, 친환경 기술개발, 우주개발 등 미래를 이끌어 갈 분야에서 미국 기업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을 찾기 어려움.
- 전기차 테슬라가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음.
- 친환경 기술개발 부분에서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플라잉 카 부분에서 기술개발 1위로 꼽히는 기업이 미국 기업 임. 우주산업은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음.
- 그 외 경쟁력 평가 항목 : 미래 기술 R&D 투자금액, 현재 기술개발 진행 현황, 상용화 현황을 기준으로 검토
3. S&P 500 투자 위험성 찾기
A) S&P 500도 큰 폭락을 하는 모습을 보임.
- 2002년 전 최고 점에서 매입했다고 하면 회복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리는 모습도 분명 존재
- 따라서 무조건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분명한 오류 임
4. 결론
A) 여유자금을 통한 투자가 가장 안전
- 내가 투자를 하는 시점이 최고점일 수 있으며 내가 팔고자 하는 시점이 최저점일 수 있음.
- 따라서 여유자금을 통해 투자해야 최저점 매도를 방지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들은 항상 주식창을 틀고 산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주식을 오래 보유하지 못하고 금방 매도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 모아가는 마음으로 주식을 사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기업가치가 떨어지지 않은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내가 소액으로 들어가는 이 투자 시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고 긴축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기에 최대 피크점에서 매수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이 부분도 적립식 투자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미리 손해를 방지하고 가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이다.
남은 것은 내가 믿는 미국 주식의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일뿐. 한 20년은 넘게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에 일 년에 한 번 정도만 가격 변화를 확인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결론 : 주식에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높을 산을 끝까지 차분히 오를 수 있는 마음 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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