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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연예인 이야기

친한파 윌 스미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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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 윌 스미스 영화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이고 거기서도 흥행 작품이 상당히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윌 스미스 지니 영상이 가장 유명하고 인터넷에 캡처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 개인적으로 나는 윌 스미스가 출연했던 맨 인 블랙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봤다. 할리우드 영화 스케일에 대해서도 그때 많이 느꼈고 이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한 스타겠다 라는 걸 그때 처음 짐작했다. 사실 이미 래퍼로도 많이 유명했는데 그건 몰랐었다. 아무튼 당신은 윌 스미스 가족이 대부분이 친한파인 것을 아는가? 조금 부끄러울 수 있지만 친한파 윌 스미스 가족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윌 스미스뿐 아니라 아들 그리고 부인도 상당히 한국과 관련된 것에 호감을 많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먼저 윌 스미스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미국 10대 가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그런 그는 평소에 K팝에 관심을 많이 보는데 실제로 "진지하게 농담이 아니라 K팝 스타가 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지드래곤을 가장 좋아하며 지드래곤은 나의 영감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과거 YG 컴퍼니를 방문해 지드래곤과 사진을 찍은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 

 

그리고 윌 스미스 부인 역시 우리나라 걸 그룹 블랙핑크의 팬이다. 과거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 윌 스미스와 윌 스미스 부인이 와서 공연을 관람했었고 블랙핑크는 따로 윌 스미스 가족에게 가서 인사하고 사진을 찍었다. 후에 알고 보니 블랙핑크가 연습시절에 윌 스미스 앞에서 춤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윌 스미스 역시 그때 그 기억을 잊지 않고 있었다고. 

 

윌 스미스 역시 개인적으로 한국을 애틋하게 본다. 어떤 한국 팬이 행사장에서 윌 스미스에게 당신을 보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친히 그쪽으로 가서 사 인도하고 사진도 찍어주는 영상이 돌아다닌다. 그 사람 많은 행사장에서 한국에서 왔다는 말을 듣는 것이 사실 쉽지 않다. 어느 정도 의식을 하고 있어야 한국이라는 단어가 들리는데 그것을 듣고 팬에게 서비스해준 것을 보면 윌 스미스가 정말로 한국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분명 윌 스미스가 한국에 방문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도 우리나라에 좋은 영화로 왔으면 좋겠고 윌 스미스 가족이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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