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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미국 GDP 구성과 비중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이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주식 미국 ETF 미국 펀드 등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
사실 조금 더 정확한 분석과 해석 그리고 그에 따른 의견과 주장을 하려면 미국산업분석도
필요한데 그 자료까지 들어가면 양이 너무나 방대해질 가능성이 있기에 그 부분은 생략하니
양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아무튼 이제 아래를 보자.
미국 GDP 비중
구분 | 민간소비 | 정부지출 | 민간투자 | 순수출 |
수치 | 68.4% | 17.3% | 17.3% | -3.0% |
미국 GDP 비중 개요
구분 | 내용 | 영향을 미치는 대표 요소 | 비고 |
민간소비 | 미국 GDP의 대부분을 차지 | 고용률, 금리, 기업경기 | |
민간투자 | 미국에 투자되는 기업의 투자 | 세금, 정부정책 | |
정부지출 | 미국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양 | 정부정책 | |
순수출 | 수출-수입 | - |
미국 GDP 비중 해석
1. 민간소비 : 민간소비의 비중이 매우 높음, 따라서 GDP 성장은 민간소비에 달려있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님. 특히 영향을 미치는 대표요소 중 고용률을 집중적으로 확인해야 함.
2. 민간투자 :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비중, 세금과 미국 정부정책에 관련된 내용이 중요.
3. 정부지출 :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에 따라 정부지출 규모가 변화함. 일반적으로 민주당이면
확대재정정책, 공화당이면 긴축재정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음.
4. 순수 출 : 미국경제에서 현재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 단, 현재 미국이 제조업을 강화시키는
분위기 이므로 앞으로는 이 부분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결론
1. 미국은 외부요인 보다 내부요인으로 인해서 경제성장률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음.
A. 대내외 여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타국보다 낮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혜택이라 볼 수 있음.
2. GDP에서 소비가 절대적 이기와 연관된 부분을 항상 Check 해야 함.
3. 정부지출은 결국 달러건전성과 관련된 부분인데 현생을 사는 사람들이 사망할 때까지
달러를 대체할 통화가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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