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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미국주식 한국주식 비교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알고 있다. 미국과 한국주식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다는 것을.
미국주식의 수익률이 높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 요즘은 한국도 정부차원에서 주식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도는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10년 상승률을 비교해 보자. 너무 많은 지표를 쓸 수 없다.
그러니 한국의 코스피지수와 미국의 나스닥 지수 그리고 snp500 지수만 대략적으로
비교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 그림과 이를 해석한 표를 보자.
미국주식 한국주식 비교표 [ 주식 인덱스 지수 10년 상승률 비교]
구분 | 코스피 지수 | 나스닥종합주가지수 | Snp500 지수 |
10년전 지수 | 1944.48 | 4197.58 | 1842.37 |
현재 지수 | 2607.15 | 15,609 | 4954.23 |
상승률 | 34% | 272% | 168% |
10년 연평균 상승률 | 3.4% | 27.2% | 16.8% |
Comment | 1. 상승률 순위는 나스닥종합주가지수>snp500>코스피지수 순 2. 실제수익금은 환율문제 분배금 세금등이 있기에 조금 더 복잡할 것이라 판단되나 위 수치보다는 높을 것이라 판단 함. |
역시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미국의 대표지수들이 한국의 대표주식 지수인 코스피를
압도하고 있다. 당연하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에서 풀린 돈은 한국보단
미국으로 쉽게 향하니 말이다. 경쟁력 역시 한국보단 미국이 강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국내주식시장을 나쁘게만 볼 수 없다. 존리대표가
말했듯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한국주식은 굉장히 저평가된 주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 저렴하게 꾸준하게 구입해 좋은 제도와 시기를 만나면 충분한 자금이 모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인가? 선택은 본인 마음이다. 어떤 선택도 나쁘지 않다.
다만 공부하고 꾸준히만 투자하자.
개별주식에 투자하던 지수에 투자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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