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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운동 선수 이야기

스즈키 이치로 명언 혹은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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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은퇴한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메이저리그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야구선수. 그러나 누구보다 노력했던 야구선수. 바로 스즈키 이치로이다. 이치로는 기계와 같이 노력했기에 인터넷에 보면 스즈키 이치로 자기관리 스즈키 이치로 루틴과 같은 연관 검색어가 많이 나온다. 더불어 스즈키 이치로 천재라는 연관검색어도 나오는데 이것은 그의 실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그는 노력에 관해서 아래와 같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런 노력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준다.  

■ 스즈키 이치로 명언 혹은 어록

1. 노력하지 않고 뭔가를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뭔가를 이루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나는 천재가 맞다.

 

2. 내가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보다 많이 연습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3. 천재의 손 끝에는 노력이라는 핏 방물이 묻어 있기 마련이다.

 

4. 나는 단 한번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적이 없다.

 

5.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다.

 

실제로 이치로는 초등학교 때 365일 중 363일을 연습했는데 연습하지 않은 2일은 명절 연휴로 베팅센터가 문을 열지 않은 날만 연습하지 않았다고 한다. 상상이 되는가? 확고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초등학교 때 부터 이렇게 연습했다고 하니 그가 조금은 무섭기도 하다. 

 

그리고 나 스스로를 조금 더 반성하게 된다. 나는 주간 목표가 있다. 일주일 용돈을 아껴서 일정 금액 이상을 계좌에 남기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계좌에 내가 목표로 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있는 걸 확인하자 평소에 하지 않았던 소비를 하며 지출을 했다. 물론 그 돈은 큰돈이 아니며 내가 정한 주간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내가 소비를 하지 않았다면 내일 혹은 그다음 주에 ETF를 1주 혹은 2주를 더 살 수 있었다. 어설픈 타협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한 나 자신을 반성한다. 이치로와 같은 노력은 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를 닮으려는 마음 가짐은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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