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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국제 이야기

바그너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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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반란 관련 내용 뉴스에 많이 나온다. 하긴 당연하다.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에 대해서 우려에 대한 시각이 많이 

있었는데 드디어 일이 일어났으니까 말이다.

 

일단 먼저 바그너 그룹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그너 그룹 소개

 

1. 바그너 그룹 :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2. 창설일 : 2013년

 

3. 창설자 : 예브게니 프리고진 / 드미트리 우트킨

 A. 프리고진 : 범죄자 출신 / 우트킨 : 군인 출신

 

4. 대표 : 프리고진

 

5. 바그너그룹 용병수 : 대략 6만 명

 

6. 주요 참전

 A. 크림반도 합병

 B. 시리아 내전

 C. 사헬 내전

 D. 말리 내전

 E. 남수단 내전

 

7. 바그너그룹 용병 연봉 : 약 5천만 원 / 한화 기준 현재 기준 월 420만 원 추정

 

8. 문제점 : 다수의 전쟁범죄

 

9. 기타

 A. 프리고진은 푸틴의 요리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B. 즉 푸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프리고진이 푸틴의 명을 받들어 군사단체를

 운영해 왔고 전장에서 많은 비인간적인 행태를 보여왔음.

 

군인을 존경하고 군인을 좋아하는 나지만 이런 단체는 좋아하지 않는다.

솔직히 이들을 군인이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단체다. 물론 돈에 움직이는 것이 절대

나쁜 것은 아니다. 군대 역시 사기업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으로서 해야 할 짓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짓이 있다. 이들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너무 많이 했다. 물론 전쟁에서는

많은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전쟁이 나쁜 것이지만 이들은 해도 너무 했다.

 

[이들이 했던 악행에 대해서는 내 블로그에 올리고 싶지도 않다.]

 

나는 정부에서 민간기업 용병들에게 윤리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 물론

우리나라는 상관이 없지만 민간군대 가 있는 많은 기업에는 윤리 교육이

필수라 본다. 

 

더불어 민간군대라도 입사지원 및 채용 '인성'이라는 것도 고려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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