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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연경에 관련된 기사나 글이 많이 보인다.
워낙에 유명한 선수라 그러기도 하겠지만 최근 올림픽에서 심판에게 버럭버럭 항의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호감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난 TV매체에 본 김연경의 모습이 좋아서 팬이 되었다
지인들과 고기집에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상당히 소탈해보였고 귀여워 보이기 까지 했다.
그리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옛날에 시합이 끝나고 식사를 하러가는데 배구협회에서
조촐한 식당에서 밥을 먹이려고 하니 [김치찌개였던가?-_-] 개인의 사비로 후배들에게 고기를 마음껏 먹인
훈훈한 일화를 보면 그녀의 인성을 짐작 할 수 있다.
[하여튼 운동협회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비호감이다.]
최근 쌍둥이 자매와 불화로 언론에서 많이 귀찮게 했을텐데 이제는 그 모든것을 잊고 온전히 배구에 집중해서
더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도하며 그녀가 부상없이 행복하게 선수생활을 지속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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