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사회 이야기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채 권하는 사회 빚을 권하는 사회 조금은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해보자. 부채 권하는 사회 빚을 권하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인 사회인지 말이다. 아 사회라고 이야기하면 조금은 추상적이니 부채 권하는 사람들이라고 단어를 바꿔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돈을 빌려서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 그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이고 핵심이라고. 물론 맞다. 틀린 말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기업은 그렇게 사업을 하고 그렇게 이윤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민 개개인에게 기여를 한다. 하지만 국민 개개인에게 부채를 권하는 것이 과연 옳기만 한 행동일까? 물론 누가 권한다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 유치한 말로 남이 죽으라면 죽을 것인가? 하지만 부채를 권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님이 별세하셨다. 향년 61세. 가시기에는 너무 빠른 나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한 번도 뵙지 못했고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분의 명복을 빌고 싶다. 이걸 보면 사람 인생이 참 덧없는 것 같다. 국내 굴지 그룹 회장의 부인임에도 생이 빨리 마감이 되니 말이다. 어디 돈이 없었겠는가? 치료를 못 받았겠는가? 절대 아닐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한화라는 그룹에 나름 호감이 크다. 더 정확히 말하면 김승연 회장님에게 대한 호감이 크다. 우리나라 대기업 중 가장 의리가 있는 분이 김승연 회장님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옛날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김승연 회장님은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 주었다. 타국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이 .. 고령화시대 유망직업 사회복지사 누군가 나에게 앞으로 유망 직업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사회복지사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사회복지 말고 다른 유망 직업도 많다. 대표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를 예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역시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 본다. 무슨 이유로 사회복지사를 밝게 전망하냐고 묻는 다면 나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들 수 있다. 믈론 아래 이유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회복지사 전망 1. 현대국가는 대부분 복지국가를 향하는 중 A. 따라서 사회복지사 수요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 2. 인류는 고령화 진행 중 A.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 등에 관한 수요 역시 사회복지사들이 관리 3. 보육복지 수요 증가 A. 여성들의 경제참여 활동에 따라 아이 돌봄.. BA.5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주도 중 이 포스팅은 정말 다시 쓰고 싶지 않았다. 코로나 관련 포스팅 말이다. 그러나 BA.5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 주도 중이다 라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확진자는 6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나는 두렵다. 혹시라도 나의 일상이 멀어지는 것이. 커피숍에 가서 마음대로 멍 때릴 수 있는 일상. 책 보고 싶을 때 교보문고 가서 늦게까지 책을 볼 수 있는 일상. 삼겹살이나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고깃집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일상. 답답할 때 이태원 길거리를 걸으면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그런 소소한 일상 말이다. 아마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헬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마음껏 운동하는 일상이 소.. 질병청 원숭이 두창 확진자 발생 특별 브리핑 내용 요약 질병청 원숭이 두창 확진자 발생 특별 브리핑을 한다고 하니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유튜브에서 생중계해주는 자료를 듣고 요약할 테니 필요한 분들은 정보를 얻어 가시길 추천함. 언론사의 질문 및 답변은 듣다 보니 그 내용이 그 내용이고 특별한 게 없어서 전부다 작성하지는 않았으니 이점은 참고 부탁드린다. 2022년 6월 22일 질병청 원숭이 두창 발표 자료 요약 1. 주관 : 질병청 2. 발표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3. 감염병 위기 경고 :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 4. 확진자 이동 정보 : 6월 21일 오후 4시 독일에서 귀국 5. 원숭이 두창 발생 국가 유입자 감시 발열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 6. 2세대 백신은 확진된 사람 사람과 접촉자 중 희망하는 사람에게 백신 접종할 예정 7. 3세대 백신은 .. 2022년 6월 22일 원숭이 두창 양성반응 인원 발생 2022년 6월 22일 원숭이 두창 양성반응 인원이 발생했다. 뭐 아차피 나올 환자였기에 특별히 놀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반갑지도 않다. 코로나가 풀려서 이제 겨우 괜찮아 졌는데 원숭이 두창으로 인해 또 격리 생활 및 거리두기 생활을 시작한다면 정말 피곤할 것 같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원숭이 두창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 모든 정보가 불확실 하다는 것이다. 코로나도 그랬지만 원숭이 두창도 초창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를 읽어도 다들 가능성이 있다 라는 말이 주를 이루는데 사실 그런 내용은 읽어보나 마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로 인식 될 수 있으니 지금까지 나온 원숭이 두창에 관한 정보를 하기에 정리해 .. 풍족하지는 않은 그러나 부족함 없는 노후를 위한 준비 요즘 큰 고민이 있다. 아니 원래부터 해왔던 고민이다. 그 고민은 풍족하지는 않은 그러나 부족함 없는 노후다. 다시 말하자면 멋진 노후 준비다. 이것이 현재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민인데 여기서 핵심은 풍족하지는 않으나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풍족하지 않으나 부족함이 없다는 말은 어떤 기준이 있어야 성립이 될까? 멋진 노후도 무엇이 멋진의 기준이 될까? 영화같은 재벌들의 노후는 불가능하다. 솔직히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내 기준으로 멋진 노후는 먼저 남한테 의지하지 않는 노후다. 경제적으로든 생활적으로든. 나는 개인적으로 이다음 세대 나의 다음 세대들이 적어도 나의 세대들을 위해 지불하는 세금을 최대한 덜 사용하고 싶다. 그것이 내가 말하는 남한테 의지하지 않는 정도의 확실한 기준이 된다.. 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 별세 소설가 이외수 향년 76세 별세 관련 기사가 속보로 올라왔다. 유일하게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어쩐지 마음이 좋지 않다. TV로만 그분을 봤고 기사로만 그분의 소식을 들었다. 가끔은 그분의 소식이 짜증 나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분을 욕하고 싶지는 않다.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바랄 뿐이다. 나는 대학교 때 이분의 책을 읽었다. 이외수 선생님의 여러 책 중 하나인 하악하악이라는 책인데 책 표지에 물고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그 당시에도 나이가 꽤 있던 분이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용어와 문화를 잘 조합해 읽기 쉬운 책을 집필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분은 내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예능 1박2일 화천 편에도 나오셨고 남자의 자격 멘토 역할로..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