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어떤 사람은 들어봤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모를 것이다. 3D프린터란 제품을 인쇄하여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이해하여도 된다. 로봇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개념이다. 이 기술은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 생각보다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이미 집을 3D프린터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이런 집을 팔고 있다. 3D 프린터로 집을 만들어서 이상 할 것 같은가? 아래 엠빅뉴스의 동영상에서 가져온 사진을 한번 보자. 3D 프린터로 만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가격은 평균 주택가격에 절반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멀지 않은 훗날 이렇게 3D 프린터로 짓는 집이 훨씬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업입장에서는 이렇게 짓지 않을 이유가 없다.
초기 판매량만 확보가 된다면 충분히 마진이 남을 만한 거래이다. 조금 더 첨단 기술로 가보자.
이렇게 우주선 마저도 이제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KBS 유투브 썸네일 화면]
이런 것을 보면 기술의 진화속도는 진짜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람의 내장기관도 3D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이제 정말 과학의 발전속도가 J커브를 그리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생산성 향상은 인간의 일자리를 정말 다 지워버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공급과잉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공급과잉이 공황인데 공황의 시대가 올 수 있지 않을까?
기술의 발전이 반갑지만 또 마냥 반갑기만 하지도 않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3D 프린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