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래를 위한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만든 투자 투자포트폴리오.
수익성+안전성을 모두 만족해야 하기에 여러가지 상품들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훗날 또 바뀔 지 모르지만 일단 현재 생각은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렸다. 4가지 투자포트폴리오에
집중해서 자산관리를 해 나갈 생각이다.
[1. 채권 2. 예적금 3. 주식 4. 원유]
이4가지 상품에서 해마다 내가 원하는 목표 수익률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에 확신이 든다면 아마 그 시점이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를 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아니라 무엇인가 일을 하겠지만 거기에 지금 직장생활처럼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튼 절약하는 기간 즉 시드머니를 모으는기간을 낭비하지 않고 투자에 대한공부+모의투자경험을 쌓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책이나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실전연습이 없다면 사실 죽은지식에 가까울 수 있다.
그럼 위 4가지 미래 투자 상품들을 어떻게 투자를 해야 잘 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나하나 생각해보자
나의 메인투자 상품은 당연히 채권이다. 채권이야 말로 주력상품이 될 것이다.
내가원하는 목표소득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 상품이다.
두번째가 예적금이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무슨 예적금이냐고 할 수있겠지만 예적금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제2금융권의 상품과 특판상품을 잘 이용하면 어쩌면 투자수익보다 더 괜찮고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분은 매번 투자는 실패하지만 제2금융권의 상품들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물론 그 상품을 찾는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세상에 편한게 어디있겠나?
그다음으로 주식이다. 사실 주식에 대해서는 할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고 내가 뭐 투자대가들이 하는 가치투자와 같은 일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대세상승기에는 투자를 해도 괜찮다고 판단했다. 그렇다면 대세상승기란 무엇이냐고 물어 볼 수 있는데
대세상승기란 지금과 같이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 대한 판단기준은 우리나라의
저금리+확장재정정책과 미국의 저금리+확장재정정책이 겹치는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때 투자를 할 것이고 흔히 말하는 대장주 위주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뭐 일단은 이럴 생각이고 나중에 집중적으록 공부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투자하고 싶은것이 원유이다. 원유는 사실 거의 뭐 도박에 가까울 수 있는 분야다
워낙에 가격의 등락폭이 큰 상품이기 때문이다. 등락폭이 크기 때문에 좋은 시점만 잡으면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라고 여겨진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래와 같은 경기순환곡선 기준으 시점들을 적용해서
투자를 해나가야겠다.
'기초경제공부 > 기초용어 기초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담스미스 국부론 핵심 요약 (0) | 2021.12.13 |
---|---|
경제신문 해석을 위한 기초용어2 (4) | 2021.09.17 |
경제신문 해석을 위한 기초용어 해석1 (0) | 2021.09.16 |
중요 경제지표 (2) | 2021.09.02 |
양적완화와 테이퍼링(Tapering) (2)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