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르바이트 하나를 시작했다. 원래는 해피캠퍼스를 지속적으로 해서 수익 창출을
해보려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고 Input 대비 output이
극악이라고 여겨졌다. 그리고 안 그래도 지금 대학교가 사라지고 있는데 수익성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알아보았다.
뭘 해야 좋을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도 벌지만 개인적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아르
바이트가 무엇이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알아 낸 것이 바로 타이핑 아르바이트다
개인적인 발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타이핑 아르바이트를 하면 글 필력은 아무래도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뭐 누구는 동의 못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하고 싶지 않았었다. 내가 알고 있는 타이핑 아르바이트는 제품 리뷰 관련 타이핑 아르바이트인데
내가 사용해 보지도 않은것을 어떻게 홍보를 할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다른 여러종류의 타이핑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 선택해서 지금 하고있다. 2000자에 3500원인데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에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누구는 이렇게 말 할 수도 있다. 최저임금도 안 나오는데 굳이 왜 하냐고.
나는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했느냐고. 어느 누구는 최저임금도 안 나오는 일이라도 해서
부가적인 소득을 얻어가려고 하는데 당신은 아무것도 안 하고 무엇을 얻었냐고.
그리고 이 타이핑 아르바이트는 회사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해 짬짬이 초안을 써놓을 수
있기 때문에 퇴근 후 막 실제로는 들어가는 시간이 2시간을 넘어가지는 않는다.
그냥저냥 퇴근 후 1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이 추가 소득은 나에게 또 다른 기회이다
이제 월급을 받으면 50만 원 정도만 생활비로 빼도 충분하다. 나머지 기본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제외해도 매달 매달 꾸준히 돈을 상당히 많이 모을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물론 이 아르바이트를 엄청 오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일매일 열심히 할 생각이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지금 시대만큼 돈 벌기 좋은 시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인터넷만 되면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포기하지 말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제는 노력이 무의미하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노력은 언제나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무기이다.
저런 말은 같이 가난해지고 같이 불행해 지자는 말이다. 나는 2~3년 정도 어떤 일에 몰두하면
10년 이상을 책임지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믿고 있고 실제 경험을 했다.
과거 20대 2~3년 노력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지금2~3년 노력을 또 죽어라 한다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스스로 삶을 업그레이트 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감 확신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어차피 낙오자는 나오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걱정마라
누구나 노력하지 않는다. 좋은 방법을 100명에게 알려주면 90명은 하지 않고 나머지
5명은 중간에 포기한다.
그러니 우리는 충분히 본인의 힘으로 인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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