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가 화재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지만 이 드라마는 챙겨본다. 그리고 감동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 명언에 많은 것을 느꼈다.
명언이라고 느끼는 대사는 그리고 그 시점은 사람마다
전부 다 다를 수 있다. 아니 다를 수밖에 없다. 각자가
집중하는 분야와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명언이라 느끼는 대사가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별거 아닐 수 있고 전혀 감흥이 없을 수 있다.
그런 다른 부분은 충분히 존중하니 내가 느낀 진양철 회장의
명언은 그냥 재미로 봐주자.
물론 같이 공감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말이다.
아무튼 나는 요즘 투자와 자기 발전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아래와 같은 대사들이 진양철 회장의 명언이라 느껴졌다.
진양철 회장 명언 Best 3
1. 국내 1위? 국내 1위? 니 어데 전국체전 나가나?
2. 내한테 없는 기, 니한테 있어야 그기 거래다. 내가 없는 게
있을 거 같드나?
3. 나라를 위해선 돈 한 푼이 아까 버도, 돈 한 푼을 위해서는
목숨이 안 아까운 위인들이 저희 장사꾼입니다.
대통령님, 장사꾼이랑은 거래를 해야 하는 깁니다.
1번의 경우 주식투자를 하기 때문에 크게 다가왔다. 세계 1위 아니면
적어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만 나의 주식투자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런 회사를 찾아내야만 한다.
[물론 나는 그런 회사를 알아서 찾는 S&P 500에 투자를 했지만 단일 종목에
투자를 한다면 적어도 저런 각오가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2번의 경우는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으로 느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든 비즈니스를 위해서든 이직을
위해서든 타인이 아쉬워하는 부분을 내가 가지고 있어야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다.
3번은 집념 혹은 집요함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저런 집념 혹은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
목숨은 아니더라도 내가 가진 일정 부분 혹은 상당 부분을 포기하더라도
무엇인가를 얻겠다는 그런 집요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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