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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연예인 이야기

국민MC 유재석 유튜브 채널 뜬뜬 11월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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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을 11월 17일부터 시작했다.

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 거의 대부분

좋아하는 유재석. 그리고 그가 드디어 출연하는 유튜브 뜬뜬.

 

부디 이 채널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상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일단 뜨는 채널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자.

 

뜬뜬(Ddeun Ddeun) 채널 소개

 

1. 뜨는 채널 출연자 : 유재석 + 유재석 지인

 

2. 채널 콘셉트 : 유재석 친한 지인과의 가벼운 이야기

 

3. 현재까지 출연한 유재석 지인

 A. 지석진 [11월 18일]

 B. 송은이 [11월 25일]

 

4. 채널 Main PD : 과거 런닝맨 작가 외 1명

 

5. 녹화 장소

 A. 별도의 장소 없음. 게스트를 만나는 곳이 녹화 장소 임

 

채널이 시작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그리고 채널에 출연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니 솔직히 적어서 이 채널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금까지 업로드된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가볍게 보기는 정말 좋은

채널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정말 친한 지인들과 별 의미 없이 이야기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방송주제이기 때문이다. 별 의미 없는 소소한 이야기가 어떻게 방송 주제가

될 수 있을까? 유재석이라서 가능한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다.

 

그래 그 말도 맞다. 분명히 유재석 브랜드를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다른 부분도 있지 않을까 혼자 고민해 봤고 아래 내용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너무 많은 자극적 콘셉트에 대한 피로도가 은연중에 쌓여 있기에

분명히 이 채널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본다. 실제 공중파 방송을 제외한

미디어를 보면 조금은 과한 영상들이 많다.

 

물론 재미 흥미를 위해서 자극적인 부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볼 때마다

약간의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뜬뜬 채널은 그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오래 알고 지낸 주변 지인들과 커피 마시면서 가볍게 수다 떠는 기분을 대리로

느낄 수 있고 사소한 걸로 투닥투닥하는 것이 큰 웃음은 아니지만 입꼬리가

상승하는 웃음을 만드니까 말이다.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오늘은 일이 끝나고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해 서로의

안부와 가벼운 농담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봐야겠다.]

 

다시 한번 이 채널의 성공을 바라며 유재석이 출연하는 유튜브 뜬뜬도

많은 성공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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