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연예인 이야기

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반응형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으로 1년째 투병을 중이라고 한다. 깜짝 놀랐다. 중년 배우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연기력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이분이 혈액암 이라니.

부디 빠른 쾌유만을 바랄 뿐이다. 

[물론 이제는 노년이긴 하지만 내가 과거에 본모습은 중년이니 이 부분 이해 부탁드린다.]

 

나에게 혈액암은 참 무서운 병이다. 물론 모든 암은 다 무섭다. 어떤 암이 무섭지

않겠는가? 다만 나에게 혈액암은 나의 지인 중 한 명의 생명을 끝내버렸으니 조금 더

염려스럽게 다가온다.

 

그분은 매우 젊은 30대 초반의 나이에 돌아가셨다.

 

아무튼 말이 나왔으니 혈액암 전조 증상 및 특징을 한번 살펴보자.

 

혈액암 전조증상

 

1. 빈혈과 피로, 쇠약감, 안면의 창백함

2. 혈소판 감소로 인해 멍이 쉽게 듦

3. 코피, 잇몸 출혈 발생

 A.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음

4. 무기력증, 상당한 땀

 

혈액암 원인

 

1. 흡연

2. 화학약품

3. 바이러스

4. 감염

5. 방사선 

6. 유전적 요인

 

혈액암 치료방법

 

1. 항암치료

2. 방사선 치료

3. 골수이식

 

혈액암 5년 생존율

 

1. 백혈병 : 57%

2. 악성림프종 : 50~60%

3. 다발성 골수종 : 60~70%

 

위와 같은 것들이 혈액암에 관한 기본 정보이다.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지켜야 할까? 답은 뻔하다. 몸에 좋지 않은 행동을 삼가고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다.

 

몸에 좋은 것을 하는 것보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자. 물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술을 끊겠는가? 흡연자가

어떻게 담배를 그냥 끊나?

 

하지만 빈도를 줄인다면 그것 자체가 몸에 좋지 않은 행동을 줄이는 것이다.

 

이 기회에 각자 자신의 몸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런 행동을 줄여 나가자. 훗날 우리의 몸이 망가진다면 아무도 원망할 수 없고

고통만 결국 자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