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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사회 이야기

이직 준비할 때 공인 영어성적서 필요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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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할 때 공인 영어성적서 필요 유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뜬금없이 이 포스팅을

작성할까? 그것은 내가 즘 이직을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난 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을까?

이유야 많지만 핵심적인 것을 뽑자면 아래와 같다.

 

이직 희망 이유 or 이직 희망 사유

 

1. 한계가 보이는 회사의 성장성

2. 약간은 아쉬운 연봉

 A. 분명 적은 연봉은 아니나 요즘 업체 호황인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이 有

 

위와 같은 이유로 자연스럽게 요즘 이런저런 회사를 보고 있는데 자동화 장비업체 혹은 반도체 자동화

장비업체에서 괜찮은 회사 즉 우리에게 적절한 임금과 워라벨을 보장해 주는 회사는 서류심사에 꼭 공인

영어성적서를 제출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 취업과 그리고 첫 이직 때도 공인 영어에 관한 요구가 있었는데 근 10년이 지난 지금도 공인 어학 성적서를

요구하는 것을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취업 스펙 관련 내용은 사실 크게 변한 것 같지는 않다. 하기사 특별한

대체를 찾는 것도 어렵다.

 

그럼 첫 취업 스펙이 아니라 이직 취업 스펙에서 공인 어학 성적서 나의 기준으로 공인 영어성적서는 어떤 기준을

될까? 질문을 다시 하면 이직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거기서 공인 어학성적은 어느 정도나 차지할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이직 중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한다.

 

이직 중요 스펙 or 이직 핵심 스펙

 

1. 인맥

2. 커리어 

3. 그 외 스펙

 

이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인맥이다. 어느 정도 나이가 찬 사람들이기에 이직 시 인맥이 많은 사람이 가장 쉽게 이직할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커리어인데 이것은 이직하는 회사와 관련된 업무를 얼마나 했느냐가 핵심이다. 마지막이 그 외 스펙인데 여기에 공인 어학 성적서가 들어간다. 즉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항목이 있을까? 정답은 당신의 성실도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일정 이상의 공부를 한 흔적이 보이고 커리어도 나쁘지 않다면 인맥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취업 시장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이직을 생각한다면 당신에게 특별한 인맥이 없다면 공인 어학시험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물론 업무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성실도 판단에서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으니 쉽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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