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앞으로 유망 직업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사회복지사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사회복지 말고 다른 유망 직업도 많다. 대표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를 예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역시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 본다.
무슨 이유로 사회복지사를 밝게 전망하냐고 묻는 다면 나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들 수 있다.
믈론 아래 이유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회복지사 전망
1. 현대국가는 대부분 복지국가를 향하는 중
A. 따라서 사회복지사 수요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
2. 인류는 고령화 진행 중
A.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 등에 관한 수요 역시 사회복지사들이 관리
3. 보육복지 수요 증가
A. 여성들의 경제참여 활동에 따라 아이 돌봄에 대한 보육복지 수요가 필수가 됨
위의 이야기를 하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은 결국 나중에 로봇이
할 수 있지 않냐고.
그래 분명히 이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로봇의 경우 인간의 불편함을 돌봐줄 수는 있지만 감성적인
부분까지 돌봐주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정신적인 부분은 로봇이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분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인데 사회복지사들이 특히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복지사는 어떤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 간단하다. 시험에 응시하고 붙으면 된다.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분류된다. 1급은 흔히 국시라고 불리는 국가시험이며 2급은 관련 과목을
이수하여 자격을 얻으면 된다.
문제는 본인이 사회복지사를 할 수 있는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검토해 보는 것이다. 아무리
직업의 전망이 좋더라도 당신이 그 직업에 맞지 않다면 결코 유망한 직업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니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회복지사에 맞다면 그리고 취업을 생각한다면 한번 도전해 보자. 요즘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 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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