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인기남 덱스

UDT 인기남 덱스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덱스는 에이전트 에이치, 김계란, 이근, 육준서 등에 이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UDT 출신 사람이다.

 

그는 가짜사나이 2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그때의

덱스가 꽤나 인상 깊었다.

 

"일어나~이 XXX아"를 외치며 참가자들의 잠을 깨웠으며 훈련 중

살벌하게 갈구는 모습이 흡사 진짜 교관 같았다. 

 

요즘에는 솔로지옥에 출연해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아무튼 이런 덱스의 기본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덱스 프로필

 

1. 이름 : 김진영

2. 키 : 178cm

3. 몸무게 : 74kg

4. 출신지 : 순천

5. 출생 : 1995년 6월 9일

6. 소속 : 킥 더허들

7. 유튜브 : 덱스 101

 A. 주요 콘텐츠 : 여행, 밀리터리, Vlog

8. 기타

 A. 본인 스스로 히키코모리라 부를 만큼밖에 잘 나가지 않음.

 B. UDT 교육생 시절 김경백 상사에게 훈련을 받음.

 C. 김경백 상사는 교관시절 덱스의 돌발행동을 많이 혼냈다고 함.

 D. 술을 은근히 즐기는 것으로 보임. 에이전트 에이치, 짱재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에서 술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함.

 E. 덱스는 end experience에서 따옴

 F. ISTP

 G. UDT 입대 전 수영강사를 함

 H. 퀸 고추냉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함 

 I. 이상형 : 사나, 김유정

 J. 유행어 : 드세요

 K. 목표 : 가족들이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버는 것

 

그는 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저런 목표가 아주 현실적이라 생각하고 전혀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열심히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려는 모습이 오히려 좋게 보인다.

 

아무튼 난 군대에서 남들보다 훨씬 더 힘들게 고생하고 밖에 나온 만큼

그가 지금보다 더 잘 됐으면 좋겠다.

 

그의 선배 에이전트 에이치와 상당히 친해 보이던데 그 관계도 잘 유지해서

그의 바람처럼 처음보다 마지막 인상이 더 좋은 사람으로 끝까지 남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