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녀가 있는 부모님인가? 그리고 혹시 당신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야기가 나왔으니 물어보자. 부모님 스스로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다들 중요하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 수준이 아니라 독서의 직접적인 도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공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있는가? 만약 모른다면 JTBC 다수의 수다 억대 연봉 일타강사들 독서 강조 부분을 꼭 보기를 권장한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시겠지만 책을 읽는 것은 습관이다. 그리고 독서하는 습관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아주 좋은 습관 중 하나다. 결국 좋은 습관은 어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책을 자주 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집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혹은 아이들이 보면 좋은 책을 구비해 두는 것이다. 하루 중 일정 시간이 되면 부모님 본인이 책을 보자.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게 말이다. 이것이 훗날 사교육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좋은 스승을 만나더라도 결국 공부는 혼자 집중력 있게 해야 한다. 독서는 바로 그 힘을 길러 줄 수 있다. 이것을 증명하는 이야기를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 강사라 불리는 손주은 선생님이 말했다.
"공부할 때 책상에 앉아서 한 번에 2시간 이상 집중해서 앉아있을 수 있다면 무조건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전과목 유능한 강사에게 수업을 듣는 것보다 본인이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 무조건 공부를 더 잘하게 되어있다. 스타강사 수업만 들으면 성적이 오른다고?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 이야기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니 의심스러우면 확인해 봐도 좋다. 참고로 그분이 실제로 현장에서 강의할 때 말이다.
본인이 강사로 활동할 때 저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저 말이 사실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그 후배의 일타강사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으니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이자.
그러니 자식 교육 자녀교육을 학원에 맞추지 말고 독서에 맞추기를 바란다. 물론 부모님 스스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 생각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면 학원비보다 훨씬 저렴한 책을 사다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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