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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미 제약회사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을 했다. 얼마나 급하면 이렇게 긴급사용 승인을 했을까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치료제 부작용은 심하지 않을지 상당히 의심스럽다. 일단 사용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 긴급 승인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정보
1. 제품명 : 팍스 로비드, 알약 형태
2. 제품 기능 : 코로나 감염자의 중증 악화 상황 방지
A) 바이러스가 체내 복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방식
3. 복용 대상 : 고위험군 성인, 12세 이상 소아환자, 기저질환 환자
A) 위 대상 중 몸무게가 40kg 이상이어야 복용 가능
B) 구매를 위해서는 병원의 처방전이 반드시 필요
4. 임상효과 : 코로나 증상 발현 3일 내 투여 시 사망위험 89% 감소
5. 복용 주기 : 코로나 증상 발현 직후부터 5일간 12시마다 복용
6. 가격 : 알약 30정 기준 한화 63만 원 [주사제 방식 치료보다 저렴]
7. 기타 :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함.
위와 같은 특징이 있는 알약을 미국 정부는 현재 1000만 명 분을 예약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어떻게 예약했는지 정보가 없다. 위처럼 정말 부작용이 다른 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적다면 빨리 우리나라도 구입을 해야 할 것이다. 가격을 올려서 라도 말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 약이 게임 체인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 연설을 했다. 마치 과거의 신종플루를 막았던 타미플루처럼 말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의 대통령 연임에도 상당히 유리한 호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팍스 로비 드가 확실하게 검증이 완료된다면 화이자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화이자의 주가는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전 인류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19를 해치울 수 약을 발명했는데 엄청난 경제적 부는 당연히 따라와야 한다고 본다. 화이자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도 당연히 그만한 이득을 취해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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