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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취업포털사이트 이력서 공개 주의사항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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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사이트 이력서 공개 주의사항에 대해 고찰해 보려고 한다.

이 주제는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즉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취업포털사이트 이력서 작성 요령

 

1. 이력서 공개 여부 확인

 A. 재직 중이라면 본인의 이력서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가급적 비공개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이력서 내용 수치화

 A.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즉 경력기술서 내용은 수치화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불량률 관리 이런 말보다는 불량률 30% 감소 달성과 같은 표현 말이다.

 [당연히 거짓말로 이런 이력서를 작성해서는 안된다.]

 

3. 직급[사원 대리 과장 차장]에 맞는 이력서 작성

 A. 각 직급별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다름. 이 부분을 명시하고 본인에게 맞는

 이력서 작성이 필요함.

 B. 특히 '장'급 이상인 경우 밑에 직원들과 일해서 성과를 이뤘던 내용을 작성하면 플러스가

 된다.

 

4. 이력서 내용은 1~2장 사이 정리

 A. 내용이 너무 많으면 기업에서 이력서 내용을 다 읽지 않음. 따라서 핵심적인 부분을

 골라서 작성하는 것이 좋음.

 

5. 이력서 작성 순서 예시

 A. 기간별 작성 : 가장 기본적인 이력서 작성 법.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엇을 했다는

 식으로 표기

 B. 프로젝트별 작성 : 위 기간별 내용+핵심내용을 전달하는 방식

 

기본적으로 위 5가지 내용만 잘 알면 이력서 작성에 그리 큰 어려움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특히 1번 내용에 사람들이 주의를 했으면 좋겠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 중 하나인데

실제로 보면 이력서를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재직 중인 회사에서 이를 눈치챈다면

괜히 껄끄러울 수 있으니 반드시 이 부분은 비공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잘 관리된 본인의 스펙과 경력이 있다면 이력서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를

추천한다.

 

요즘과 같이 100%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 본인에게 더 좋은 조건을 오퍼 하는 기업을

만날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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