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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연예인 이야기

영국남자 조슈아 대럴 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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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슈아 대럴 캐럿을 아는가? 아마 모를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를 아는지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영국 남자 조유사 대럴 캐럿을 일명 조시를 알고 있다. 그는 인트로에서

항상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시고요. 전 영국남자예요" 라고 말하는데 그의 유튜브는 영국 관련

내용보다는 아래와 같은 한국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룬다. [참고로 조시 와이프는 한국 여자다]

 

영국 남자 유튜브 콘텐츠

 

1. 한국음식을 영국 일반인들에게 소개

 

2. 한국음식을 세계적 스타들에게 소개 [아래 대표 출연자 명단]

 A. 아널드 슈왈츠 제네거

 B. 윌 스미스

 C. 데이비드 베컴 

 

3. 한국 문화 소개

 A. 한국 놀이동산

 B. 한국 오락 문화

 

영국 남자 유튜브를 보다 보면 한국 음식이 그렇게 까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유튜브

채널 한 가지만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평가할 수 있냐고 하지만 실제로 한국음식은 요즘 

영국뿐 아니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 예를 들자면 치킨 같은 음식을

들 수 있다.

 

최근 영국 남자 채널에서는 영국 고등학생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자주 보여준다.

아직 10대인 학생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싫어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고맙기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채널을 두고 너무 한국의 좋은 점만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에

긍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싫어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대해서 좋지 않게 말하는 유튜버들도 많이 있으니 우리는 그냥 이런 채널을

재미로만 보자.

 

모든 것을 너무 시사적으로 그리고 심각하게 해석하기 시작하면 그 인생은 즐겁기보다는

굉장히 고달플 것이라 생각한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영국남자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달래 보자. 아마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영국인들의

표현능력에 많이 감탄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보여주기 힘든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기 힘든 언어를 보는 것도 우리에게

상당한 즐거움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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