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

다이하드 아마겟돈 영화의 주연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외국 배우 중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분이 실어증을 진단받았다는 게 놀랍고 시간과 세월의 빠름 그리고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브루스 윌리스가 왜 실어증에 걸렸을까? 실어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사람들의 증상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가족들은 과연 브루스 윌리스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하는 것들 말이다.

 

아마 가장 답답한 사람이 실어증에 걸린 본인이기에 가족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한 공부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답답함이 드는 마음과 조급함을 덜 수 있을 것이라. 내가

확인해 본 실어증 원인 증상 치료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 아마 브루스 윌리스 가족도 이런 것을 확인하고

준비하고 있으리라.

 

그럼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실어증에 대해서 한번 내용을 살펴보자.

 

실어증 원인 실어증 증상 실어증 치료방법

 

1. 실어증 원인 

 A. 중풍

 B. 뇌부상, 뇌종양, 뇌감염

 C. 기타 사고로 인한 타박상과 치매

 D. 비타민 결핍과 심리적 충격 

 

2. 실어증 증상 

 A. 표현 단순

 B. 의미 없는 말을 하며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나타 냄

 C.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을 이해 못 하는 경우 多

 

3. 실어증 치료 방법 

 A. 뇌허혈 발작 치료 : 일시적으로 뇌에 영향을 주어 치료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음]

 B. 뇌손상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치료해야 하기에 상당한 시간과 다양한 치료 노력이 필요함

 C. 일상생활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이 환자를 지지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

 

실어증은 치매에 걸린 경우 발생할 수 있지만 반드시 치매에 걸렸다고 실어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고 한다.

그러니 이 부분을 헷갈리지 말자. 

 

끝으로 아마겟돈의 영웅 브루스 윌리스의 회복을 기원한다. 그가 기적처럼 다시 회복해서 좋은 영화로 컴백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여러 가지 영감과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