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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연예인 이야기

양준일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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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라는 분이 계신다. 과거에 미중년으로 인기를 많이 얻으셨던 분으로 나는 기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판매하고 있는 양준일 포토북 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 그것도 자신들의 팬들에게. 보통 팬이라는 분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계속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의혹을 제기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접수 했다고 하니 나는 약간 놀라웠다. 양준일씨 나이를 고려하면 팬분들의 나이도 상당할 것이고 이런 분들일수록 이런 강력한 행위는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내용 때문에 팬들이 이렇게 행동했는지 확인해 보자.

■ 양준일 논란 내용 

1. 고소 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2. Complains 

 A) 상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으며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 점이 주로 문제라고 언급

  • 포토북 내용이 표절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며 환불 불가 방침도 문제가 있음
  • 포토북 가격하나에 8만원 이라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
  • 과거 팬미팅 가격도 많이 높았다고 비판 받음, 대부분 5~7만원인데 양준일 팬미팅은 13~16만원

3. 포토북 주문을 차명계좌로 받은 것도 의문을 제기 함.

내용을 종합해 보면 팬들의 불평불만도 충분히 들어볼 만 하다.

 

이제는 양준일 씨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 한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말이다. 만약 팬들의 오해가 아니라 잘못이라면 양준일씨가 빨리 사과해서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는게 옳은 방법 같다. 자신을 보며 지지해준 사람을 실망시키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특히 그 실망이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혹은 본인과 관련된 내용으로 인해 나왔다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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