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서장훈 조언

현재 서장훈은 연예인이다. 그런데 난 연예인 서장훈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은 거의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과거 농구 경기 중계로는 서장훈을 정말 많이 봤었다. 그래서 나는 연예인보다는 그냥 셀럽 서장훈이라고 부르고 싶다. 연예인 서장훈 방송인 서장훈은 어쩐지 어색하다. 아무튼 지금은 셀럽 서장훈 조언이 많이 유명하다. 인터넷에 유명한 짤이 많이 돌아다닌다. 그런데 조언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이룬 사람이 해야 설득력이 있다. 그럼 서장훈은 무엇인가를 잘 이루었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그는 충분히 잘 이루었고 많이 이루었고 앞으로 더 이룰 것 같다고 나는 이야기할 수 있다.

 

일단 그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한번 살펴보자. 그렇기 위해서는 그의 농구선수 경력부터 알아야 한다. 그의 농구선수 경력을 전부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 짧게 몇 가지 일화와 내용으로만 알아보자.

 

당신은 아는가? 우리나라 프로선수 중 서장훈 선수가 가장 많은 득점을 압도적으로 했다는 것을.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엄청난 노력을 했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서장훈은 농구선수로 활동했을 때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었었다. 그때 그의 목 상태는 말이 아니어서 조금만 잘못하면 하반신에 이상이 올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농구선수가 되고 싶은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그는 위험을 안고 경기를 지속해서 했고 결국 압도적인 득점 1위 선수가 되었다.

 

그는 지는 것이 싫어서 게임에서 진 운동복은 다시는 입지 않고 버렸다고 한다. 또한 자유투를 할 때 제자리 드리블 횟수를 세고 자유투를 했고 혹시나 들어가지 않으면 제자리 드리블 횟수를 바꿨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승부에 엄청나게 집착한 것이다. 그렇게 노력하고 승리하고 집착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그것은 높은 연봉으로 이어졌으며 부의 증대로 나타났다. 알겠지만 연봉이 높아졌다는 것은 본인의 시간당 생산성이 올라갔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재테크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실제 서장훈 재산 혹은 서장훈 자산 관련 내용이 인터넷에 많다. 그는 400억대가 되는 빌딩을 가지고 있다. 총 3채의 가격을 합쳐서 400억대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은 본인이 노력해서 이룬 부 이기에 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의 빌딩에는 공실이 없다. 자연스럽게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는 세입자들의 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월세를 줄여준다고도 한다. 이것은 본인이 많이 가지고 있기에 보여 줄 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떠나 그의 인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끝으로 셀럽 서장훈 조언을 몇 가지 적어보겠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조언도 잘 보도록 하자.

 

1. 즐기면서 자를 못 따라간다는 말은 거짓이다. 그저 즐겨서는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2. 꿈을 이루려면 자신에게 한없이 냉정해져야 한다.

3. 젊었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 펴고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