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부자다. 진짜 부자다. 팽현숙 남편 최양락 생일에 땅문서, 자동차, 집을 줬다고 하니 그녀의 재력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오늘 출근하면서 유튜브로 팽현숙 재테크 조언과 살아왔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녀가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팽현숙 순대국 팽현숙 카페와 같은 팽현숙 사업을 많이 알고 있는데 그것은 부수적인 것 같다. 그녀는 일단 부자가 되는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살았다. 한번 팽현숙이 이야기하는 재테크 조언 아니 인생조언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리 이야기하는데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다. 다 들었던 이야기이고 다 똑같은 이야기다. 다만 여기서 하나 알아둘 것이 있는 게 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지 그것에 대해 고민해 보자.
■ 팽현숙 조언
1. 너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라.
A) 자기 발전을 멈추지 말아라.
- 자기 Spec 계속 발전시키면 프로가 되고 자신의 소득이 올라간다.
2. 은행 직원과 친해져라.
A) 이자가 낮다고 적금 예금을 포기하지 마라.
- 종잣돈의 효과를 무시하지 마라. 푼돈을 푼돈으로 쓰면 돈은 사라진다.
- 20대 30대는 몸 자체가 명품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3. 아끼고 절약해라.
A) 물건을 사기 전 3번을 고민해라.
4. 빨리 이룬 부 보다 늦게 이룬 부가 진짜고 더 오래간다.
나는 우리와 같은 20대 30대가 4번 이야기에 특히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 투자하지 않고 소확행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빨리 소모해 버리기에 조바심이 들고 돈을 모을 이유를 더 만들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차근차근 쌓아야만 튼튼하고 무너지지 않는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가기만 해서 내 월급으로는 집을 못 사니 다른 것으로 행복을 누리겠다는 생각은 금융공부가 부족해서 나오는 생각 또는 소비를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위험성 자산은 반드시 사이클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게 되어있다. 지금까지는 올랐던 시점이고 그것도 결국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팽현숙 재테크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천천히 부자가 되자 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돈을 모아가는 생각을 갖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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