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상당히 현명한 여자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고 소득 대비 지출 그리고 통장 관리를 잘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최근에는 현영 쇼핑몰 운영으로 연예계 활동은 조금 뜸한 것 같다. 어쩌면 내가 TV를 잘 안 봐서 그녀 소식을 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똑소리 나는 그녀가 경제 유튜브에 출연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다.
■ 현영 재테크 조언
1. 투자보다 절약이 더 좋은 수익률을 내기 쉽다.
2.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A) 2000년대 초반과 지금은 투자 환경이 다르다. 그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다.
3. 목적에 맞는 통장 관리
4. 자신이 정한 투자 선 지키기
그 외 여러가지 더 좋은 말이 있지만 난 1번과 4번이 조금 더 크게 다가왔다. 요즘에 1번과 4번을 신념처럼 만들고 싶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달리 이 두 가지 말이 가슴에 크게 남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1번을 잘 지키고 4번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결국 필요한 것이 강력한 멘털과 자신의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 혹은 마인드다. 이것을 위해 매일 여러 가지 동영상을 보고 책을 읽으며 사색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1번과 4번이 정말 완벽한 신념이 되고 체화가 된다면 아마 그 시점이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에 많이 다가 선 시점일 것이라.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위 조언 외 실제 투자이야기로 가면 현영은 미국 주식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다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말을 요약하면 4차 산업시대로의 변화는 피할 수 없고 세계가 그 방향으로 가는데 거기서 가장 빠르게 잘 적응해 보이는 것이 미국이기에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친환경 정책과 기술발전 분야에서도 미국이 많이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 보여서 더욱 더 투자에 확신을 갖고 있어 보였다.
나는 이부분에 대해서 100% 동의한다. 어제 미국 주식에 투자에 투자하는 이유를 서술했었는데 바로 현영 씨와 똑같은 이유를 적었고 그것을 포스팅했었다. 아마 이 부분은 변하지 않는 진리 일 것이다. 시간의 차이야 있겠지만 최소 10~20년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친환경 기술이 시장이 분명 이끌어 갈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주식이나 금융상품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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