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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기타 이야기

사업과 영업하는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골프를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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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영업하는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골프를 칠까? 그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특히 요즘은 골프가 대중화되었기에 이런 생각을 더욱더 하지 않는다. 누구나

다 치는 골프가 무슨 뭐 특별한 일이냐?라는 생각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 큰 일은 대부분은 골프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그래서 골프장에서 일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골프장비와 복장에 진심이다. 큰일을 하는 혹은

자신이 영업하는 맞는 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물론 허례허식에 가깝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현실의 차이가 있다면 현실을 받아 들어야 한다. 이럴 때 나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거나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면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물론 어려움을 겪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 정도 어려움은 받아들인 다면 아무 문제없다. 그건 본인의 선택이니까.

 

아무튼 사업하는 사람과 영업하는 많은 사람들은 골프를 치러 다닌다. [물론 모든 사업가와 영업

인원이 골프를 치는 것은 아니다.] 일단 골프는 그 자체가 사업 그리고 영업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골프스코어를 높이기 위한 목표는 사업가의 경영목표 그리고 영업인원의 영업 목적과 비슷하다.

 

물론 위와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골프를 치지는 않는다. 보통은 서로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만남을

지속할 핑계로 골프를 같이 하고 서로 필요로 할 때 도와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골프는 서로 같은 집단끼리만 어울려 다닐 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이런 멤버십 심리를 더욱 자극

시키는 면이 있다. 이것이 뭐가 좋냐고 할 수 있다. 혈연 학연 지연에 의지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다.

그래 분명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또 나쁜 면만 있는 것도 아니다.

 

능력이 거의 비슷한 사람이라면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더 가까이해도 된다. 무엇이 문제가 되게

는가? 오히려 이득이다. 나와 인간적으로 가까운데 일까지 타인과 비슷하게 한다면 혹은 그 이상으로

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러니 만약 멤버십 관계를 갖고 싶다면 멤버십 모임이 골프를 친다면 당신도 골프를 쳐라. 분명 인간관계

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 골프와 인간관계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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