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관련 조언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싶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심리섭이
돈에 관해서 이야기한 것을 알려주고 싶다. 물론 심리섭 일베 심리섭 고졸 등과 같은 단어들 때문에
이 이야기를 안 좋아할 수 있지만 위에 것들과는 별개의 이야기이니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여기서는 제발 정치적 성향을 따지지 말고 맞는 말인지 아닌지만 구별해 보자]
그는 이야기한다. 월 500만 원 버는 것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벌써부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나도 동의한다. 한국 평균 연봉은 3700인데
월 500은 평균 연봉의 2배쯤 되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버는 금액이 월 500 정도 되는데 어렵지 않다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는 단순히 직장 하나로 이렇게 많음 금액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본업이 있고
본업이 끝나면 부업을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부업도 하나두 개가 아니고 평일 부업 주말 부업 등
여러 가지를 찾아서 하라고 조언한다.
[어떤 부업을 찾아야 하는지는 각자 알아서 할 문제다.]
주말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주말에도 사람들 만나기 전 인터넷이나 좌담회 같은 것을 찾아서
사람들 만나기 전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돈을 벌어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움직여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돈을 그렇게 열망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마치 그냥 알아서 연봉이 오르고 돈이 따라오기 바라는 것 같은데 그런 세상은 없다. 움직여야
한다.
이런 너무나 당연한 말도 누구 가는 심리섭 학력을 거론하면서 믿지 않을 수 있다. 아니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학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학력이
높다고 반드시 옳은 말만 하는 것도 아니다.
[ 실제로 학력이 높은 사람들 중 심리섭 재산보다 많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돈을 원하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워라벨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돈을 벌어라. 그렇다면 훗날 워라벨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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