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유방암 치료 소식

방송인 서정희 유방암 치료 소식 관련 기사를 봤다. 과거 언론에 많이 나왔지만 그녀는 순탄지 않은

결혼생활을 지속하다가 이혼을 했다. 개인의 행복을 찾아 평화롭게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유방암

에 걸렸다니. 그녀가 안타깝기 그지없다. 빨리 회복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높은 암이다. 서울아산 병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기 발견을 해서 수술을

했다고 가정 시 생존율이 95% 이상이다. [2008~2013년 유방암 수술 1만여 명 기준] 즉 초기 유방암은

그렇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럼 유방암은 어떻게 감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치료할까?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관련 정보이기에 함부로 포스팅할 수 없고 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요약해 작성한

정보이니 충분히 신뢰해도 괜찮을 것이다.

 

유방암 증상 및 유방암 치료 방법

 

1. 유방암 발생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하나 아래와 같은 요인을 주원인 중 하나로 뽑고 있음

 A. 서구화된 식생활과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중요 요인을 뽑고 있음

 

2. 유방암 전조 증상 

 A. 유방에서 만져지는 이물감

 B. 혈성 유두 분비물

 C. 모양과 피부 변화

 

3. 유방암 치료 방법

 A. 수술 치료

  i) 유방암 부분 절제 수술

  ii) 유방암 전절제 수술

 

 B. 기타 치료 : 항암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i) 수술 치료가 가장 기본이 되고 그 후 위와 같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

 

4. 유방암 검사

 A. 정기 검사 : 40세 이후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 권고

 B. 셀프 검사 : 월경 후 2번 유방암 전조 증상 유무 확인 권고

 

5. 기타

 A. 최근에는 유방 수술 후 모양을 살려주는 종양수술도 有

 

유방암 치료 방법 중 유방암 항암치료는 환자들에게 많은 공포를 주는 치료법이다. 아시겠지만

항암치료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동반한다. 나도 우리 아버지가 항암치료를 했을 때 부작용이 있었던

것을 봤다. 아마 유방암 환자들도 항암치료를 가장 두려워할 것이다.

 

그러나 유방암 항암치료가 무서워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의사와 함께 최선의 항암치료를 선택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도록 해보자. 처음부터 너무 겁먹고

들어가면 오히려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