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테리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러그 카페트이다. 러그 카페트 인테리어를
고찰해 보고 특징을 한번 알아보자.
일단 러그 카페트는 인테리어에 반드시 필수 요소라고는 할 수 없다. 그 점은
분명히 하고 싶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러그가 왜 필요
없냐고 카페트가 왜 필요 없냐고 따질 수 있고 그 의견을 충분히 공감한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러그와 카펫은 자동차로 치면 옵션이지 차 그 자체의
역할을 하는 아이템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있으면 분명히 좋지만 없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 말이다.
예를 들어 만약 바닥의 마감재가 굉장히 고급스럽거나 아무것도 깔지 않아도 될
정도의 디자인이라면 러그나 카페트가 반드시 필요할까? 아니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도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바닥재들의 가격은 대단히 비싸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적인
자재를 사용해 집을 꾸미는데 그러면 또 바닥이 심심해진다.
이럴 때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러그와 카페트다.
거실에 소파가 있고 그 소파와 어울리는 러그나 카페트가 깔려 있으면
외적으로 보기 좋다.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된다. 거기다 러그나 카페트는
가구와 같은 인테리어 아이템들과 비교하면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하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사람들은 러그나 카페트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다른 아이템들의 색상이나
분위기에 맞추어서 깔기도 하고 아니면 전혀 다른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해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둘 중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 그대로 멋이 있기 때문이다.
러그 브랜드는 어지간하면 다 괜찮다. 특별히 고려할 것은 없다. 다만 딱 하나는
확인해라.
러그 카페트 재질이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저 위의 자리데코의 경우 발암물질이 없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도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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