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인테리어 이야기

장판 인테리어 팁 고찰

반응형

가구가 없고 텅 빈 집을 보면 두 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벽과 바닥이다. 즉

벽지와 바닥은 집의 기본 중 기본이다. 오늘은 이 두 기본 중 바닥에 관한

이야기,  그중에서 장판 인테리어 팁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사실 요즘 강마루와 대리석 장판이 대세이긴 한데 아직 일반 장판을 쓰는 곳도 많이

있고 일반 장판 역시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기에 이 부분을 먼저 소개하겠다.

 

아 참고로 하나는 먼저 말하고 세부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겠다.

 

어지간하면 장판 셀프 시공은 하지 말자.

 

생각보다 힘든 게 장판 인테리어다. 물론 그냥 장판만 바닥에 까는 것은 간단하지만

세부적인 장판 바닥 시공은 힘들다. 쉽다면 장판 시공을 하는 업체와 장판 시공

기술자들이 왜 있겠나? 괜히 잘못되면 일이 더 커질 수 있다. 

[물론 돈 아끼는 게 먼저고 그냥 장판만 깔려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장판 시공을 셀프로 해도 상관은 없다.]

 

장판 인테리어 고려사항

 

1. 장판 두께 [T=mm]

 A. 얇을수록 싸고 두꺼울수록 장판 자체의 가격이 비싸다.

 [특히 3.5T 이상 올라가면 가격이 많이 비싸니 염두하자.]

 B. 얇을수록 내구성이 약하고 두꺼울수록 강하다.

 C. 얇을수록 공사 시공 기간이 짧아지고 인테리어 전체 가격을 낮출 수 있다.

 D. 얇다 : 2T 이하, 중간 / 2~2.7T / 3.2T 이상 

 

2. 장판 가격 계산

 A. 장판 길이 or 평당 가격으로 계산

 

3. 장판 재질

 A. 비닐

 B. 하이펫트 [비닐보다 장판 가격이 더 저렴]

 

4. 장판 인테리어 업체 선택

 A. 업체경력 검토 : 경험이 많고 숙련된 숙련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 필요

 B. 인테리어 업체 평판 확인

 C. 장판 Maker 사용 유무 확인

 [참고로 KCC 장판이 무난한 편이라 이야기한다.]

 

위 정도만 알고 들어가도 장판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할 때 혹은 본인이 장판을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위에 있는 내용을 다 기억하기 싫다면

1번 내용이라도 알아두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