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통풍 경험기를 공유하겠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고통이 극심하다고 하여 통풍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잘 사는 집안의 사람만 걸려서 부유층 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뭐
어지간하면 다들 잘 먹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자주 걸린다.
여러 사람들이 자주 걸리니까 별것 아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 통풍은 정말 아프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고 잠들어도 통증 때문에
깨기 쉽다.
그러니 평소에 자신의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자. 나도 지금까지 통풍 관련 치료를
3번 했다. 정말 장난 아니게 아팠다. 그래서 요즘에는 더 내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아프면 나만 손해니 말이다.
아무튼 이제 통풍에 대해서 아래에 소개해볼테니 잘 보고 혹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자. 병원이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수단이다.
통풍 개요
1. 통풍 발생 원인
A.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
2. 통풍 주요 발생 부위
A. 엄지발가락 [발생빈도가 가장 높음]
B. 팔꿈치
C. 손가락
D. 발목
3. 통풍 증상
A. 극심한 고통
B. 빨갛게 부어 오름
C. 통풍이 심할 경우 발열+오한 발생
4. 통풍 치료
A. X-ray와 같은 기구로 정밀 촬영 후 최종 확인
B. 주사치료 + 약물치료 진행
C. 주사치료는 통풍 발생 부위나 엉덩이 주사를 놓음
5. 통풍 관리 방법
A. 장기간 약 복용
B. 비만일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운동과 식생활 개선 필수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은 되도록 피하고 잦은 음주도 피해야 함]
참고로 통풍걸렸을 때 주사는 통풍 발생 부위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
엉덩이 주사보다 회복이 빠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통풍발생 부위에
맞으면 바로 다음날에 고통이 거의 사라짐을 느꼈다.
그리고 뻔한 이야기 지만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해서 비만은 벗어나도록
하자. 포스팅을 쓰면서 가만 생각해 보니 나도 통풍으로 아팠을 때는
보통 살이 많이 쪘을 때다.
어떤 운동이든 좋으니 운동을 지속적으로 음식 조절도 지속적으로 해서
현대인의 질병인 통풍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걸리면 진짜 많이
아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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