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이야기/교통사고 합의 이야기

교통사고 2주 진단 절대 가볍지 않다

반응형

교통사고 2주 진단이라고 검색하면 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 교통사고 2주 합의금 500

교통사고 2주 합의금 150 이런 관련 검색어를 볼 수 있다. 기가 찬다. 몸이 먼저가 아니라

돈을 생각하는 것이 말이다. 알아야 한다. 교통사고 2주 진단도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물론 요즘은 차가 좋아서 과거보다 사람이 덜 다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2주 진단인

사람 중에 흔히 말하는 나이롱환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교통사고 후

진단 2주라고 하면 마치 감기처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교통사고 3주 진단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자동차의 무게는 보통 1톤을 가볍게 넘는다. 각 차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승용차는 1.5톤 정도 나간다. 

 

내가 여기서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해보겠다. 1.5톤을 당신 몸 위에 올려놓으면 당신은

버틸 수 있겠는가? 버틸 수 없을 것이다. 그럼 1.5톤에 속도를 붙여서 당신을 치면 당신은

버틸 수 있나? 이것도 당연히 아니다.

 

자동차 사고는 이렇게 무거운 물체끼리의 충돌이다. 물론 대부분의 충격은 차체가 흡수

하지만 그래도 사람도 충격을 안 받을 수 없다. 물론 경미한 사고라면 사람은 거의 충격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속도 이상으로 운전하는 차들이 충돌 혹은 추돌해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람은 몸은 손상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루 이틀 이상이 없다고 절대 안심해서는 안된다

그 말이다.

 

만약 당신이 일정 속도 이상으로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있다가 사고 났다면 합의금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고 본인의 몸에 집중해라.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거나 교통사고

후유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가라.

 

입원하면 합의금을 많이 준다는 그런 병원보다는 당신의 몸을 정확히 진료하고 치료

할 수 있는 그런 병원을 가야 함을 명심해라. 

 

합의금이 아무리 많아도 당신의 건강 당신의 몸 보다 비쌀 수는 없으니 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