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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사회 이야기

공무원 시험 응시자 공시생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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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응시자 공시생을 위한 조언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본 적 없는 내가 이런 

말을 쓰는 게 굉장히 부담이 되고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주변에 공시생이 굉장히 많았었기에 간접적인

경험은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하고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하니 뭐 특별한 것 같은데 사실 특별할 것도 없다. 공무원 시험이건 어떤 공부건 결국 공부는

집중력이고 얼마나 심도 있고 밀도 있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조금 세부적으로 조언을

풀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공무원 준비생 공시생 공부 조언

 

1. 수업을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공부량은 8시간 이상해야 한다. 

 

2. 책상에 앉으면 최소 2시간은 절대 움직이지 않고 몰입해서 공부한다.

→ 어떤 선생님이 그랬다. 공부의 첫 시작은 엉덩이라고. 즉 오래 앉아 있을 힘이 있어야 한다.

 

3.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진단평가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 말 그대로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객관화를 해야 하므로 진단평가와 같은 테스트를

반드시 응시한다.

→ 공부한 것 없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분명 두려운 일이지만 이것을 잘 극복하면 오히려 동기부여가 된다.

 

3번의 경우는 처음 공부하는 사람 외 자신의 중간 실력 평가를 위해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두렵고

괜히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사기나 기가 죽을 것 같은 걱정도 들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도록 하자.

 

최근 뉴스를 보면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감소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메리트가 그만큼 사라졌다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아직도 경쟁률이 상당한데 이것은 아직은 그래도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으로 뽑힌다는 뜻이다.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직장은 참 중요하다. 그러니 이왕 공시생이 되기로 했다면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해서 마지막에 꼭 웃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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