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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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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모으기 나는 통장 쪼개기를 하고 있다. 하나는 생활비 계좌, 하나는 비상금 계좌, 하나는 오로지 나를 위한 돈을 모으는 계좌. 물론 따로 시드머니를 모으는 계좌도 있다. 오늘은 비상금 계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나는 카뱅으로 비상 금을 모으고 있다. 이 계좌는 정말 말그대로 큰 일이 있을 때 사용하려고 하는데 벌써 올해 큰일이 생겼다. 바로 친동 생의 결혼. 동생이 내년에 결혼하기 때문에 200만원을 주기로 했다. 그돈을 여기서 100만원 줬고 나머지는 12월에 또 100만원 모아서 줄것이다. 만약 이렇게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갑작스런 목돈이 나가서 당황 했을 것이다. 역시 뭐든지 준비가 았어야 든든하다. 이 계좌 최종목적은 훗날 내가 투자를 시작했을 때를 대비 한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채권을 천만..
코로나19 Report 오늘도 생산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서 무작정 집 근처 커피숍으로 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키고 노트북을 열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앞에서 언급한 Report판매 관련 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제가 7개 올렸는데 올해가 가기전까지 30개의 Report를 쓰는게 목표입니다. 투자에서 의미가 있는 수익이 나오려면 시드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시드머니가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의미있는 소득과 안전성을 얻어 갈려면 시드머니가 필요하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저 역시 동의합니다. 저도 시드머니를 2억쯤 모으고 투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개인적인 공부의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논리로 Report 판매 역시 양질의 보고서의 작성수량이 많아야 합니다. 개..
Report 판매 앞에서 글을 남겼지만 나는 앱테크를 주로 하고 있다. 캐쉬워크와 엠브레인 패널파워 그리고 나중에 소개 할 하나의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 그것과 더불어 Report는 판매하는 것도 하고 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판매는 되지 않았지만 반드시 일주일에 Report 하나 정도는 쓸려고 한다. 이 Report는 부업을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나의 지식을 넓히고 싶어서 하기도 한다. 직장생활을 거의 10년쯤 하다보니 업무관련 된 일 외에 다른것에 관심을 잘 갖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여러분야에 대해서 아는게 많아야 한다는게 내 철학이다. 예를들면 기술의 발전, 한국주요산업의 전망, 인구문제 등 이 모든것은 경제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엠브레인 패널파워 최근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앱테크 중 가장 많이 하는 앱테크가 아닐까 싶은데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설문조사에 응하고 캐쉬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했더니 벌써 1만원이다. 누군가는 그럴 수 있다. 1만원이 뭐 대단하냐고. 나도 안다. But 작은 돈을 관리 못하면 큰돈을 관리 할 수 없고 일단 재테크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절약이다. 처음부터 태생이 금수저면 물론 아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금수저가 아니고 이 세계에 태어난 이상 본인의 힘으로 잘 살아야 한다. 잘산다는 말은 정식적으로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잘산다 라는 뜻이라고 나는 포함한다. 금전적으로 잘 살려면 위와 같이 작은 돈부터 아끼는 습관이 몸에 있어야 하고 그 습관을 지속..
앱테크-캐쉬워크 저번달부터 소소하게 부업을 시작했다. 큰돈을 버는게 목표가 아니라 딱40까지 시드머니 만들때까지 그때까지는 절약을 많이 하는게 목표라서 무엇인가 하고 싶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것이 앱테크.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캐쉬워크다 캐쉬워크는 만보채우면 100캐쉬를 준다. 거기에 퀴즈풀기까지 하면 하루에 보통 200캐쉬 가까이 벌게된다 그래봤자 한달에 6000원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나도 안다. 저 돈은 아무의미가 없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는 내 정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이다. 작은돈을 성실하게 모으는 노력을 해봐야 절약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0캐쉬가 모였다 8월말까지 부지런 떨면 아메리카노 한두잔 정도는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돈이 ..
재테크의 첫걸음 - 절약 재테크의 첫걸음은 절약이다. 단순한 사실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 절약은 습관이 되지 않으면 참 힘들다 나는 5월달부터 절약을 시작했다. 일단 내 지출의 대부분이 술값과 야식값인걸 파악하고 여기부터 줄여나갔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다. [150만원정도 쓰다가 현재는 60~7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여기서 10만원 정도는 저축을 따로한다] 그럼 왜 절약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투자를 통해서 월급빼고 다른 수입라인을 창출하기 위해서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필요하다. 그 시드머니를 가장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절약 이기 에 일단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그리고 50살이 되기전까지 원하는 금액을 모아서 은퇴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