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한국 사망원인에 대한 고찰

지극히 개인적인 한국 사망원인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일단 아래 표를 보자.

 

한국 사망원인 분석 자료 [2021년 기준]

구분	사망원인 1위	비고
10대	자살
20대
30대
40대	암	암 사망율 1위 : 폐암 암 사망율 2위 : 간암     암 사망율 3위 : 대장암 암 사망율 4위 : 위암
50대
60대

 

40대 이후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놀랄 것이 없다. 그리고 사실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철저히 받는 것이 전부다. 여기에 더해 개인암보험을 철저히 가입해 훗날

잘 치료받게 대비해야 한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암 보험은 진단금이 많이 나오는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물론 위와 같이 해도 사람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늙고 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즉 암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이상 암에

의한 사망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 말이다.

 

하지만 10대부터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이 문제의 원인이 사회의 문제일 수도 있고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다. 어느 한쪽이

문제의 전체 원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다만 하나는 이야기하고 싶다. 자살 1위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했는지 제대로 검토했는지 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말이다.

 

나 개인적으로 자살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반드시 동반된다고 본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정신적 질병에 관한 보호도 충분히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정신에 관한 검사와 정신병 검사센터가 조금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10대부터 30대까지는 우리나라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자산들이다. 이 자산들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하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