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절반 저축 당위성

월급 절반 저축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월급 절반 투자라

해도 좋다. 

 

그럼 벌써 이런 말이 들린다. 어떻게 절반이나 저축하고 살아? 어떻게 절반이나

투자하고 살아? 그럼 나는 무슨 재미로 살아? 등등

 

그런데 그렇게 해야만 한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말이다.

 

월급 절반 투자 저축 필요성

 

1. 직장 생활 30년, 60에 은퇴라고 가정 시 남은 30년 소득이 없음

 

2. 60세 은퇴 시 취업이 어렵고 취업을 해도 소득이 낮음

 

3.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시점

 

4. 이때 돈이 없다면 치료를 못하고 생계가 어려움

 

5. 반대로 돈이 있다면 4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 가능

 

위와 같은 이야기가 전혀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당신의 젊음은 정말 너무나 짧은 순간이라는 것을.

 

[인생이 짧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인생은 훨씬 더 짧은 거 같다. 특히 젊음은 더 그렇다.]

 

얼마 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청년도약계좌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상당수 많은 젊은이들이 이 계좌를 해지하고 있다고 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주 내용은 5년은 너무 길다는 것이었다.

 

그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5년은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닌데 저 시간을 못 버텨 계좌를 해지한다니 말이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제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투자도 안정적

으로 길게 저축도 길게 꾸준히 해야 본인의 돈이 되고 복리가 쌓여 '자산'을 이룬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자산'은 당신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다.

 

자산의 혜택 하나만 예를 들자면 자존감을 들 수 있다.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돈을 빌려 달라고 혹은 돈을 벌기 위해 싫은 소리를 듣거나 싫은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정도면 당신이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고 투자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자신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