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앱테크 중 가장 많이 하는 앱테크가 아닐까 싶은데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설문조사에 응하고 캐쉬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했더니 벌써 1만원이다. 누군가는 그럴 수 있다. 1만원이 뭐 대단하냐고. 나도 안다. But 작은 돈을 관리 못하면 큰돈을 관리 할 수 없고 일단 재테크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절약이다. 처음부터 태생이 금수저면 물론 아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금수저가 아니고 이 세계에 태어난 이상 본인의 힘으로 잘 살아야 한다. 잘산다는 말은 정식적으로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잘산다 라는 뜻이라고 나는 포함한다. 금전적으로 잘 살려면 위와 같이 작은 돈부터 아끼는 습관이 몸에 있어야 하고 그 습관을 지속시켜야 한다.
난 1만원이 공짜로 생겨서 이 돈으로 주말에 카페에서 자료를 만들 때 커피값으로 쓰고 남는 돈으로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수중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므로 다른 통장에 1만원을 넣어서 따로 모을 수도 있다.
[현재 통장쪼개기를 하고 있는데 하나는 비상금, 하나를 연말에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돈을 모으고 있다]
즉 App으로 획득한 1만원이 2만원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소소하지만 즐거운 효과라고 난 생각한다. 난 이 App에 30분도 투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App은 좌담회라는 것도 하는데 제품 or 설문 조사를 실제 Site에서 진행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적게는 25000원 많게는 100,000원 정도 받는다. 시간이 나면 나도 좌담회를 하겠지만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좌담회에 가지 않는다.
장소는 대부분 역삼동에서 많이 한다. 만약 당신이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좌담회에 참가 할 것을 권한다. 지속적으로 한다면 꽤 짭짤한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요즘 돈에 관해서 자료를 찾고 관련된 것을 생각해 보니 한국은 여전히 돈을 벌기 괜찮은 나라 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정보를 모르고 혹은 정보를 안다고 해도 계속 이어나 갈 의지력이 없는게 문제가 아닐까?
여유롭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전까지 우리모두 열심히 본인의 자금을 축적하고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작업을 지속했으면 좋겠다. 최근에 어떤 유투브를 봤었는데 거기서 그런말을 했다. 미국인 대부분이 은퇴할 때 돈이 시중에 한푼이 없다고...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랬다. 세계 1위 경제대국의 국민들인데 그정도까지 개인의 돈이 없다는게 사실 믿어지지 않았다.
돈이 없는 상태에서의 은퇴라...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아마 절대 본인의 존엄과 자유를 누릴 수 없는 노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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