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BJ 김인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유튜브를 통해서 가장 많이 보는 채널 중 하나가
바로 김인호 유튜브 채널이다. 보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특별히 재미있을 포인트는 없는데
왜 재미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더구나 같은 남자인데 말이다.
아무튼 그래도 무엇인가 정확히 설명하기 힘들어도 김인호 유튜브는 재미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강남
이나 압구정 이태원 같은 번화가에서 야외 방송을 하는 것이다. 방송을 보면 김인호가 이런 곳에 출연하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한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은 환호를 보내는데 김인호는 여성분들 중 외모가 괜찮은 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방송의 재미를 올린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성분들이 싫어할 수 없는 얼굴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사건사고가 많을 것 같지만 김인호라는 BJ는 정말 사건사고가 없는 BJ다. 내가 알기로
몇 년을 방송한 것 같은데 같이 방송했던 타 BJ들에 비해서 논란이 거의 없다. 이런 점도 매우 호감이다.
인기 있고 돈을 많이 벌면 탈선 혹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쉬운데 그런 모습이 전혀 없으니 말이다.
그 외 대표적인 그의 방송 콘텐츠는 유명 여성 BJ들 혹은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같이 합방을 하는 것이다.
물론 공중파 방송이 아니기에 약간은 선정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가끔 어떤 방송들은 너무 선정적인 면이 많아서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김인호는 그런 부분은 알아서
잘 편집해서 보는데 거북하지 않다.
그는 BJ로 돈을 벌기 전 과거에 옷가게 아르바이트와 피팅모델 등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힘들게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식당을 가던 어디를 가던 타인에 대해서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방송의 모습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와 같이 일하는 매니저를 잘 챙기는 것을 보면
난 그가 가식을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잘생긴 마음으로 재미있는 방송을 하기를 바란다. 물론 사건사고도 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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