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기 싫은 직장상사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것이다.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말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대부분 나름대로의 합리성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직장상사. 회사에서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이름이다. 10년 정도 회사생활을 한한
나도 직장상사라는 소리가 그렇게 반갑지 않다. 아마 앞으로도 반갑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후임들에게 반갑지 않은 직장상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그런 상사가 되고 싶지는 않기에 내가 생각하는 모시기 싫은 직장상사 유형을 적어놓고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고 다짐을 해보려고 한다.
싫은 직장상사 유형
1. 능력 없는 직장상사
A. 가장 큰 적은 무능력한 지휘관이라는 말이 있다. 직장상사가 무능력하다면 그것만큼 피곤한 것도 없다.
B. 이런 유형은 흔히 말하는 낙하산에서 많이 보인다.
2. 권위형 직장상사
A. 상사가 틀린 말을 했을 때 그리고 부당한 말을 했을 때 반론을 제기하면 싫어하는 유형이다.
B.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믿기에 대화가 되지 않는다.
3. 일을 많이 주는 직장상사
A. 분명 본인은 한가하게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 아랫사람에게 일 오더를 계속 내리는 상사가 있다.
4. 일을 많이 주는 직장상사
A. 분명 본인은 한가하게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 아랫사람에게 일 오더를 계속 내리는 상사가 있다.
5. 일 성과를 가로채는 직상상사
A. 부하직원의 업무성과를 가로채는 직장상사는 어딜 가나 있다. 개인적으로 참 양심 없다고 생각한다.
6. 모멸감을 주는 직장상사
A. 언어폭력을 심하게 하면서 아랫사람에게 인격적 모독을 주는 유형.
위에서 언급한 것 외 더 진상인 직장상사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저런 유형의 직장사가 되지 않고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느냐 이다.
한번 심심할 때 생각해 보자. 지금 나는 어떤 직장상사 유형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말이다. 물론
매번 좋은 직장상사는 될 수 없다. 그런 인간관계는 없다. 잘못한 것은 질책할 수 있고 부하의 능력 부족에
대해서는 실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최소한 불합리한 직장상사는 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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